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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원, ‘갤러리아 광교’에 투명 디스플레이 ‘Goflex’ 설치
입점한 삼성 프리미엄 브랜드숍 3개 층을 관통하는 초대형 미디어아트 구조물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4/15 [12:27]

 

▲ 글로우원이 ‘갤러리아 광교’에 투명 디스플레이 ‘Goflex’를 설치했다.(사진제공=글로우원)     © 한국건축신문

글로우원이 ‘갤러리아 광교’ 백화점 내의 ‘인피니트 타워’에 자사(自社)의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인 ‘Goflex’를 설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피니트 타워’는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한 삼성 프리미엄 브랜드숍 3개 층을 관통하는 초대형 미디어 아트 구조물이다. 글로우원은 이 타워에 ‘Goflex Line P20 Module’ 1,000여 장을 유리 구조에 맞게 끊임이 없이 이어 붙여 설치했다. 또한 글로우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유리에 부착된 다이크로익 필름과 조화를 통해 유니크한 작품을 구현했다.

 

◆차별화된 기술로 유니크한 작품 구현

특히 글로우원의 투명 디스플레이 ‘Goflex’는 원-클릭식 카트리지 설계방식으로 영상 보조 장치와 모듈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뿐만 아니라 ‘유리 직접 부착 방식(Adhesive 방식)’으로 간편하고 깔끔한 설치 시공이 가능하고, 유지 보수 시 빠른 교체가 가능한 점이 기존 제품에 비해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이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디스플레이 사업부의 남국현 이사는 "이번 삼성전자 인피니티 타워에 설치된 ‘Goflex’는 향후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중요한 레퍼런스”라며,“세계적인 건축가 작품 속의 또 하나의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앞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고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사업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우원은 이미 산업용 조명 분야에서 강자(强者)로 자리매김했으며,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그 중 ‘Goflex’ 제품은 지난해 10월 삼성동 코엑스 핸드레일, 일본 동경 신주쿠의 한 매장에 설치돼 업계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에는 일본 나리타공항에 샘플 설치를 하고, 일본 최대의 유통회사인 이온몰 등 국내외 중요 레퍼런스를 통해 검증되고 있다.

 

◆일본 나리타공항 등 유명 프로젝트 현장에 적용돼

또한, 작년 11월에 열린 일본전시회(JHBS), 올해 2월에 열린 네덜란드전시회(IES)에 국내 업체로는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서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서도 큰 관심을 받음으로써, 이 시장을 선도할 업체로 자리매김을 하는 중이다.

 

올해 3월 한화가 야심 차게 오픈한 ‘갤러리아(광교)’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건축상’을 받은 네덜란드 디자이너 렘 콜하스의 작품으로 영업면적 7만 3000m²(2만 2000평)로 지하층에서 지상 12층의 거대한 규모로 만들어졌다.

 

삼성전자는 백화점의 6~8층을 관통하는 프리미엄 매장을 세계 최대 규모로 열었다. 또한, 인피니트 타워에 들어가면 고객들은 미디어 아트와 어울려 비치된 스마트폰으로 직접 AR을 활용해 글씨를 적고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20/04/15 [12:27]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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