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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컴텍, 리마코리아와 LED조명 공급계약 체결
전년도 본사 개별실적 기준 55%에 해당하는 121억원 규모 수주계약 달성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4/03/18 [17:30]
▲ 유원컴텍의 LED조명 분야 상품 포트폴리오. (사진제공=유원컴텍)     © 한국건축신문
고기능 첨단화학소재 전문 전자부품 제조업체 유원컴텍(총괄사장 : 백완규)은 3월 18일 “LED 해외사업 파트너사인 리마코리아(대표 : 왕진형)에 LED조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121억원이며 납품기한은 2014년 3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수주는 유원컴텍과 리마코리아가 최근 국내 및 베트남, 폴란드, 이란으로부터 받은 수주로써 금액은 전년도 본사 개별 매출액 대비 5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유원컴텍 관계자는 “본사는 전년도에 신규 사업투자 및 회계상 일회성 비용 증가로 손실이 발생하였으나 올해는 LED 수주 및 신규 사업의 성과로 반드시 흑자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1월 LED조명 전문기업 다비치를 인수한 유원컴텍은 일본 수출 및 국내 대학병원 등의 LED조명 개선사업을 통해 약 15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1달여 만에 약 30억원의 수주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다비치는 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외부의 빛을 인식하여 조명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특허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는 LED조명 R&D 및 생산 전문기업으로 국내 경관조명, 실내조명, 특수LED 시장 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에 대한 수출을 강화하고 있다.

유원컴텍은 다비치가 인수를 통해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LED조명 교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원컴텍은 다비치의 인수를 통해 국내 LED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가속도가 붙어 특히 다비치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 LED조명 교체사업에서만 향후 3년 내에 상당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유원컴텍은 같은 해 12월에 미국 휴스턴 소재 전기설비, 건설 전문업체인 ‘프로텍(PROTECH)’과 미국 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에 LED조명 교체 공사를 시행하는 전략제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유원컴텍은 우선적으로 미국 휴스턴 내의 잭인더박스, 버거킹, 웬디스, 타코벨, 워터버거 등에 초도 물량 200여 개 매장(매장당 약 1만5,000~3만 달러)에 대한 LED조명 교체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이를 교두보로 현재 미국 전역의 36만여 개 패스트푸드 매장 중 10만여 개 매장에 대한 LED조명 교체사업을 추진 목표로 하여 수년 내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원컴텍은 향후 미국 현지생산 제조업체의 설립도 검토 중에 있다.

또한 미국 이외에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LED조명 공사 수주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리마코리아와의 공급계약은 그 결실이다.

한편 화학 소재 분야인 광확산 원료 및 Heat Sink 부품 등을 생산하는 유원컴텍은 지난해 6월 아이마켓코리아와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관련하여 글로벌 대기업 및 해외 납품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으며, 11월에는 LED조명업체 다비치를 인수했다.

유원컴텍은 LED Heatsink와 Diffusion Material 생산 등을 통하여 LED조명 시장에 기반을 다지고 있었으며, 다비치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일반, 특수, 경관조명 분야의 LED조명 제품 생산, 영업 및 마케팅, 시공, 유지보수 등으로 시장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자회사인 유원화양은 중국 내에서 글로벌 대기업과 중국 로컬대기업에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마그네슘 브라켓 등을 제조하여 공급하는 회사로 중국 심천시장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에 있다.

시장조사기관들에 따르면 국내 LED 관련 시장은 향후 3년 간 연평균 30% 가까이 성장할 것이며, 전 세계 시장도 2015년에 1,147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원컴텍은 화학소재 분야에서의 기반을 토대로 LED 사업 및 IC Shipping Tray의 제조 및 납품 등을 통하여 전자부품 전문업체로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건축신문 인터넷부 엄재성 기자  news@architecturenews.kr

기사입력: 2014/03/18 [17:30]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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