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의 청담동 쇼룸 내부.(사진제공=보컨셉) © 한국건축신문 | |
60여 개국, 250개 이상의 스토어를 보유한 대표적인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이 드디어 한국에 정식 론칭한다.
보컨셉은 'Urban Danish Design'이란 슬로건 아래 모던하면서 실용적인 덴마크인들의 리빙 스타일을 선도해온 브랜드다. 제한된 공간에 좋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의 삶에 좋은 대안이 되며 크게 주목을 받았고 1993년 파리를 시작으로 뉴욕, 상하이 등 전 세계 다양한 형태의 매장들이 존재하게 됐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가구의 소재 및 색상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감각적인 스타일 리더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컨셉은 10월 31일 서울 청담동에 첫 번째 쇼룸을 선보였다. 보컨셉의 런칭은 그동안 보컨셉을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다려온 국내 많은 리빙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보컨셉의 청담동 쇼룸을 방문하면 전문적인 디자인 컨설턴트와 인테리어 데코레이터들이 소비자의 집과 사무 공간의 문제해결을 위해 컨설팅을 제안하고 있어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받을 수 있다. /박소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