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자유열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핫이슈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도시경관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건축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18.06.19 [17:20]
HOME > 김중배칼럼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6/01/08 [13:05]

▲ 김중배 본지 발행인     ©한국건축신문

 

 

최근 삼성과 LG가 LED칩 사업 규모를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월 11일 신문을 통해 이 사실을 보도한 ‘한국경제’는 그 이유에 대해서 “경쟁상대인 중국 업체들이 가격은 싸면서 품질은 비슷한 제품을 내놓아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삼성과 LG의 제품이 품질은 중국제와 비슷한데 가격은 비싸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중국 업체들은 어떻게 품질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싼 제품을 내놓을 수가 있을까요? 저가 중국 제품에 대해 얘기를 하면 한국 업체들은 흔히 중국 업체들이 정부의 보조금을 등에 업고 시설 투자를 크게 늘렸다거나, 덤핑을 친다는 것을 이유로 들고는 합니다.


그러나 중국 업체들의 이야기는 조금 다릅니다. 판매하는 물량이 많다보니 가격을 내릴 수 있는 여력도 커진다는 것이지요. 한 중국 업체 관계자는 “제품 판매량이 증가할수록 제품개발비는 제로에 가까워진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많이 파는 것이 가격경쟁력을 키우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얘기는 대만 업체들도 합니다. “많이 팔면 팔수록 가격을 내릴 수 있는 힘이 커지고, 가격을 내리면 내릴수록 판매는 더 많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들을 종합해 보면, 한국의 LED 업체들이 비슷한 품질의 제품을 중국보다 더 비싸게 팔아야 하는 이유는 판매물량이 적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제품의 품질이 아니라, 판매가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라도 한국 LED업체들은 어떻게 해야 판매를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인지를 더욱 진지하게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제품을 만드는 기술과 품질이 이미 평준화된 세상에서 한국의 LED 업체들이 사는 길은 아닐까요? LED업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 일입니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6/01/08 [13:05]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김중배칼럼]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사업을 하십니까?” 한국건축신문 2018/04/26/
[김중배칼럼] ‘밀레니얼세대’와 ‘좋은 조명공간’ 한국건축신문 2018/03/12/
[김중배칼럼] "좋은 조명+인테리어 공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한국건축신문 2018/02/13/
[김중배칼럼] 로마에서 퇴짜 맞은 LED조명 한국건축신문 2017/04/24/
[김중배칼럼] 삼성전자와 LED모듈 한국건축신문 2017/03/20/
[김중배칼럼] LED산업의 수명 한국건축신문 2017/03/06/
[김중배칼럼] LED와 LED 응용제품 한국건축신문 2016/12/02/
[김중배칼럼] 제품생산과 가격결정, 그리고 판매촉진 한국건축신문 2016/11/08/
[김중배칼럼] 한국 LED산업의 생존력과 경쟁력 한국건축신문 2016/09/12/
[김중배칼럼] LED조명 통계, 무엇이 사실일까? 한국건축신문 2016/05/29/
[김중배칼럼] 중국산 제품의 저가 공세 한국건축신문 2016/05/23/
[김중배칼럼] LED산업의 우선순위 한국건축신문 2016/04/21/
[김중배칼럼] LED조명 수출과 영업이익 한국건축신문 2016/04/18/
[김중배칼럼] OLED시대는 언제 열릴까? 한국건축신문 2016/04/08/
[김중배칼럼] 한·중·일의 LED·OLED 삼국지 한국건축신문 2016/03/28/
[김중배칼럼] LED산업과 기술 한국건축신문 2016/02/09/
[김중배칼럼] LED사업으로 성공하는 방법 한국건축신문 2016/02/01/
[김중배칼럼] LED산업과 LED조명 한국건축신문 2016/01/14/
[김중배칼럼]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 한국건축신문 2016/01/08/
[김중배칼럼] 성큼 다가온 OLED시대 한국건축신문 2016/01/06/
광고
배너
배너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NH농협은행, ‘농협 인터넷전세론’ 출시 / 한국건축신문
TI, 차세대 SimpleLink SensorTag 개발 키트 발표 / 한국건축신문
의성군, ‘제7회 의성 산수유꽃 축제’ 개최 / 한국건축신문
“세계 LED칩 시장의 ‘삼강(3强)구도’가 깨진다” / 한국건축신문
“‘나카마업자’ 통한 아파트 LED조명 교체 부작용 나타나기 시작” / 한국건축신문
건국대 심슬기 학생, ‘제17회 DGID 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 최우수상 수상 / 한국건축신문
VIBIA, 빛과 그림자로 완성한 새로운 콘셉트의 조명기구 / 한국건축신문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R&D 융복합 혁신거점’ 조성 / 한국건축신문
미르마루, 복합개발 타운하우스 ‘청명어반빌리지’2차 물량 분양 / 한국건축신문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 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 231-17 성삼빌딩 3층ㅣ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 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 Copyright ⓒ 2011 한국건축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