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브랜드 ’무한사케 무사’??가 서울시 강남구 세텍에서 개최되는 ’제4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에 참가하며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 이자카야 브랜드 ’무한사케 무사’의 젬포 내부. (사진제공=무한사케 무사)     © 한국건축신문

이번 박람회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세텍 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무한사케 무사는 대형 부스 형태로 참가해 ‘?무사’의 실제 매장 인테리어를 전시 부스에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

‘무한사케 무사’의 상점 인테리어는 일본 현지의 선술집인 이자카야의 분위기를 충실하게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내의 인테리어는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자카야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실내는 블랙 컬러의 벽과 그 위에 쓴 흰색의 일본어 글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짙은 브라운 컬러의 원목가구가 배치돼 있는 모습이다.

조명은 최대한 절제해서 어두운 느낌을 살렸으며, 그 대신 셰프의 카운터 테이블 위에는 LED평면조명기구를 매입해서 카운데에 깨끗한 흰빛이 떨어지게 했다. 셰프의 카운터 테이블 아래에도 조명을 매입시켜서 손님들이 발밑을 조심하도록 하는 동시에 실내에 부족한 조도를 보충하고, 시각적인 장식 포인트로 활용했다.
 
한편, 그동안 무한리필 사케 제공 으로 사케 대중화에 앞장선 ‘무한사케 무사’는 박람회에서 찾아준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무한사케’ 사케 시음과 메뉴시식 등이 준비됐다. 박람회에서 상담을 받고 계약을 하는 예비 점주를 위한 창업 특전도 제공된다.

‘무한사케’는 “박람회를 통해 창업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으며, 관람객들이 즐겁게 ‘무한사케’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무한사케 무사는 전국 78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무한사케 무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소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