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동 세인트빌의 실내이미지. (사진제공=경향주택) © 한국건축신문 | |
고양시 식사동 고층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는 식사지구 내에 자리잡고 있는 ‘세인트빌’이 분양 중이다.
이 지역은 고양국제고,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해 있으며, 교통 여건이 뛰어나 동국대 한방병원, 동국대 고양캠퍼스가 들어서 있는 것이다. 따라서 향후 주거지역 변경 시 재산 가치의 안정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월 14일 복층포함 4개동 32가구로 분양을 시작했으며, 인근 일산위시티 분양가격에 비해 절반 수준 이하로, 주변지역의 전세가 수준의 분양가로 책정되어 있다. 또한 각 세대별 전용 지하창고 및 CCTV, 무인택배함을 갖추고 있어서 고급 빌리지로서 손색이 없다.
세대별 기준층 전용면적은 52.28㎡로서, 실사용면적은 80.6㎡이며, 분양가는 2억2000만원대이다. 좀 더 넓은 실사용면적의 복층형 타입도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
이곳은 경의선 풍산역이 인접해 있으며, 외곽순환선 고양IC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권 진출입의 불편함이 없다. 3호선 원당역과 일산신도시 방향 대로를 이용하면 승용차로 5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지역의 유사한 신축빌라 형태가 없어 분양 오픈 후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 현장으로, 향후 주변 아파트시세를 비교해볼 때 충분한 가격상승 요건을 갖추고 있다.
신축빌라는 아파트와는 달리 최소 실입주금 만으로 입주가 가능해, 입주자금이 부족한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며,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저금리 주택자금대출 정책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경기 고양, 일산 및 파주지역의 신축빌라 분양을 대행하고 있는 경향주택은 건축주와 홍보대행 계약체결로 계약자의 수수료부담을 없애고, 철저한 주변환경, 상권분석을 통해 금액대별 추전 매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실제현장 모델하우스 탐방을 통해 충분히 비교, 분석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향주택은 경기 고양, 일산, 파주시 전 지역의 신축빌라 분양을 전문적으로 홍보, 대행 및 지역상권 분석 및 투자개발 현황을 바탕으로 시세 예측을 통해 실수요자 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허위매물을 배제한 정확한 실물정보를 포함한 현장실사를 통해, 만족스런 주택구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소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