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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운정’ 아파트 분양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 25개동 총 2998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돼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6/04/18 [14:04]

▲ 파주 운정 힐스테이트 조감도. (사진제공=알일번가)     © 한국건축신문

 

 

현대건설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운정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GTX연장 노선이 지나는 1, 2지구와 3지구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서북권의 대표적 업무지구인 상암지구와 2018년까지 10조원 이상 투자되는 LG디스플레이단지, 파주LCD 일반산업단지가 가까워 유망 배후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앞에 일반버스 4개, 광역버스 3개 노선이 있어 대중교통 사정도 나쁘지 않다. 지하 1층~지상 29층, 25개동 총 2998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전체 가구 중 79%가 소형으로 희소가치가 높다. 현재 운정신도시 내 입주 아파트(1만8,040가구) 중 전용면적 75㎡ 이하 소형은 10%(1783가구)에 불과하다.

 

정부가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면서 최근 파주 운정신도시가 메가톤급 교통 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을 오가는 교통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서울 삼성까지만 연결하기로 했던 광역급행열차(GTX) 노선이 파주 운정까지 연장되고, 그간 고양 대화역까지만 운행되던 지하철 3호선도 운정신도시까지 약 7.6㎞를 연장해 약 3개역이 신설된다. 이 덕에 1시간 넘게 걸리던 서울역까지 10분대, 강남까진 20분대에 갈 수 있게 된다.

 

파주 지역은 그동안 경의선을 제외하면 교통 여건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보통 지하철 계획 발표와 착공, 준공 각각 3번의 시기에 걸쳐 집값이 오르기 때문에 노선이 지나는 운정신도시의 경우 직접 영향권에 들어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인근에 조성 중인 상업지구에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이 내년 하반기에 들어서며 초·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자율형공립고인 운정고교도 가깝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이번에 현대건설이 분양에 들어간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운정’ 아파트는 분양 물량이 2998세대에 이르는 대단위 단지이다. 지난해부터 수도권과 지방에서 계속되는 아파트 분양 단지 가운데 세대수가 3000가구에 이르는 곳은 흔하지가 않았다.

 

따라서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운정’ 아파트는 모처럼만에 나오는 대규모 단지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 가구의 조명을 설계, 시공, 납품할 물량이 풍부하다. 그만큼 조명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특히 최근 아파트의 조명기구 트렌드가 LED조명 비중을 높여가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에 아직도 형광램프를 주축으로 하는 기존의 주택용 조명기구를 공급하는 것보다 제품의 단가가 높아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런 상황은 조명기구 설계, 시공, 납품권을 따낼 원청 조명업채뿐만 아니라, 원청 조명업체에 조명기구를 제작, 공급할 중소 규모의 주택용 조명기구 제조업체에게는 놓치기 어려운 호재가 아닐 수 없다.

 

그런 만큼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운정’ 아파트에 관심을 갖는 조명업체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6/04/18 [14:04]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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