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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김천시에 ‘열린도서관’ 개관
어린이ㆍ청소년 도서를 대량 확보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양질의 지식공간을 제공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6/09/13 [07:30]

▲ 김천시 한전기술에 마련된 ‘열린도서관’의 내부. (사진제공=경북 김천시)     © 한국건축신문

 

 

한국전력기술(사장 : 박구원, 이하 '한전기술')은 6월 3일 열린도서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 이철우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한전기술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기술 사옥 1층에 마련된 열린 도서관은 총 300㎡ 면적으로 어린이도서, 교양도서, 영어도서, 정기 간행물 등 7350여 권의 장서가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 약 2만5000여 권의 도서를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ㆍ청소년 도서를 대량 확보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양질의 지식공간을 제공한다.

 

한전기술은 2015년 8월 용인시에서 김천시로 이전 이후 지역사회 나눔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열린 문화공간을 마련하여 직원과 가족, 나아가서는 김천시민과의 공유를 통해 명품교육 혁신도시 조성에 기여를 하고자 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우리는 독서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책 읽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우리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열린도서관이 시민들의 쉼터이자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전기술 박구원 사장은 축사를 통해 "비록 작은 시설 규모로 시작하지만 새로운 지식과 상상력을 제공해주는 학습의 장이자 삶의 질을 높이는 여가와 문화생활의 중심으로서 김천지역의 작지만 특색 있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혁신도시 내에는 김천시에서 운영하는 드림밸리 작은도서관이 율곡동 주민센터 3층에서 운영 중이며 농림축산검역본부도 도서관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번에 한전기술의 열린도서관 개관으로 혁신도시 주민들이 보다 더 다양한 양서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열린 도서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김천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1인당 5권까지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김천시 열린도서관의 조명


김천시에서 이번에 문을 연 ‘열린도서관’은 한전기술의 사옥 1층에 300㎡ 규모로 마련된 공간이다. 비록 규모는 크다고 할 수 없지만, 김천시라는 지역의 특성을 감안할 때 매우 소중한 문화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이곳은 어린이를 비롯한 이용객들이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찾을 수 있는 장소로 연출하고자 했다. 특히 도서열람에 최적화한 환경의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조명의 사용빈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서 조명용 에너지 소모가 최소화가 되도록 했다. 이를 위해서 대표적인 에너지 절약 기기인 LED조명기구를 도입했다.


쾌적한 독서환경의 조성을 위해서는 실내에 공급되는 빛의 양을 최대한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조명기구에서 나온 빛이 작업면에 직접 노출될 때 발생하는 눈부심현상과 반사글레어를 최소화 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해주었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6/09/13 [07:30]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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