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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us, 다양한 곡률 반경을 대응하는 ‘곡선형 캐리지’ 최초 공개
곡률 반경을 따라 부드럽게 슬라이딩, 설계 자유 극대화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6/10/24 [15:53]

▲ igus의‘곡선형 캐리지'. (사진제공=한국이구스)     © 한국건축신문

 

모션플라스틱 전문가 이구스(igus)가 다양한 곡률 반경에 대응하는 곡선형 캐리지를 ‘2016 하노버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직선에서 곡선, 곡선에서 직선으로의 변화에 적응이 자유로운 캐리지로 가구 제조, 무대 장치, 심지어 농기계나 상용 차량의 캐빈 운전석 또는 제한된 공간에서의 특정 요구 사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적용에 적합하다.

 

검증된 성능의 drylin W 직동 베어링을 기반으로 이구스(igus)가 곡선형 레일을 시장에 내놓은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 올해 igus가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서로 다른 반경 레일의 가이드로 직선에서 곡선으로 변화 적용이 가능한 캐리지가 함께 제공된다.

 

더 많은 사용자 요구 사항과 공간 활용 옵션이 이번 신제품 개발에 반영되었다. 대표적 적용 사례는 건설 및 농기계 운전석으로, 설치와 유지보수가 간편하고 급유가 필요 없는 drylin 직동 가이드의 장점이 잘 발휘된다.

 

drylin 직동 가이드 사업부 Stefan Niermann은 “사무 기기 또는 무대 장비 어플리케이션에 있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움직임이 가능해 적용 가능성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레일의 간격을 보상하기 위해 신제품 drylin 캐리지에는 내마모성 소재 iglidur 플라스틱이 구면 볼 형태로 들어가 있다. 평면 레일뿐만 아니라 오목형 또는 볼록형의 곡선 레일 위도 캐리지 이동이 가능한 이유다. 수동 클램프를 통해 원하는 위치에 캐리지를 고정할 수도 있으며 맞춤 사양의 알루미늄 레일 및 그에 대응하는 캐리지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구스(igus)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29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5억 52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igus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 된 수 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6/10/24 [15:53]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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