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자유열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핫이슈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도시경관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건축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18.06.19 [17:20]
HOME > 김중배칼럼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LED산업의 수명
과연 LED산업은 얼마나 더 계속될 수 있을까?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7/03/06 [20:29]

▲ 김중배 본지 발행인     © 한국건축신문

 

 

LED는 처음 발명된 지 100년이 가까운 광원(광원)이다. 그러니 첨단 최신 산업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LED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97년 나카무라 슈지 교수가 백색LED를 발명한 이후부터입니다. 이때를 기점(起點)으로 치면 올해로 꼭 20년이 됐습니다. LED가 활성화가 된 것은 2009년 4월에 삼성전자에서 LED TV를 개발해 판매에 들어가면서부터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입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2014년 12월에 해외 시장에서 LED사업을 철수했습니다. 2015년 12월에는 LED사업부를 팀 규모로 축소했습니다. 중국 텐진 공장에 있던 LED칩 생산설비도 중국 업체에게 매각했습니다. 2016년에는 남아 있던 LCD 제조설비도 처분했습니다. 그 대신 필요한  LCD패널은 외부에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LCD는 LED를 광원으로 사용합니다. 이런 LCD를 직접 만들지 않는다는 것은 LED를 더 이상 만들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이런 LED산업과 LED사업의 진행과정을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들여다보면 ①2009년부터 삼성전자의 LED TV 개발에 탄력을 받아 붐을 탔다가 ②2014년부터 철수가 시작돼 ③2016년 하반기에 거의 중단됐다는 스토리가 만들어집니다. 삼성전자 LED사업의 전성기는 LED TV를 출시한 2009년부터 2014년 12월에 이르는 5~6년에 불과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삼성전자가 LED사업에서 한발 물러났다고 해서 세계의 LED산업이 완전히 끝이 난 것은 아닙니다. 중국은 오히려 정부 주도로 LCD사업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LCD가 존재하는 한 광원으로서 LED가 필요하다. 그러니 LCD와 더불어 LED산업도 계속 생명을 이어갈 것입니다. 다만 그것이 한국이 아니라 중국에서 그렇다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문제는 이런 LED산업의 생명이 앞으로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어떤 광원이 얼마나 빨리 등장할 것인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만일 조만간 새로운 광원이 LED를 제치고 대중화가 된다면 LED의 운명도 더 이상 장담을 하기 어렵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다만 그 조만간이 언제가 될지는 아직 아무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7/03/06 [20:29]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김중배칼럼]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사업을 하십니까?” 한국건축신문 2018/04/26/
[김중배칼럼] ‘밀레니얼세대’와 ‘좋은 조명공간’ 한국건축신문 2018/03/12/
[김중배칼럼] "좋은 조명+인테리어 공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한국건축신문 2018/02/13/
[김중배칼럼] 로마에서 퇴짜 맞은 LED조명 한국건축신문 2017/04/24/
[김중배칼럼] 삼성전자와 LED모듈 한국건축신문 2017/03/20/
[김중배칼럼] LED산업의 수명 한국건축신문 2017/03/06/
[김중배칼럼] LED와 LED 응용제품 한국건축신문 2016/12/02/
[김중배칼럼] 제품생산과 가격결정, 그리고 판매촉진 한국건축신문 2016/11/08/
[김중배칼럼] 한국 LED산업의 생존력과 경쟁력 한국건축신문 2016/09/12/
[김중배칼럼] LED조명 통계, 무엇이 사실일까? 한국건축신문 2016/05/29/
[김중배칼럼] 중국산 제품의 저가 공세 한국건축신문 2016/05/23/
[김중배칼럼] LED산업의 우선순위 한국건축신문 2016/04/21/
[김중배칼럼] LED조명 수출과 영업이익 한국건축신문 2016/04/18/
[김중배칼럼] OLED시대는 언제 열릴까? 한국건축신문 2016/04/08/
[김중배칼럼] 한·중·일의 LED·OLED 삼국지 한국건축신문 2016/03/28/
[김중배칼럼] LED산업과 기술 한국건축신문 2016/02/09/
[김중배칼럼] LED사업으로 성공하는 방법 한국건축신문 2016/02/01/
[김중배칼럼] LED산업과 LED조명 한국건축신문 2016/01/14/
[김중배칼럼]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 한국건축신문 2016/01/08/
[김중배칼럼] 성큼 다가온 OLED시대 한국건축신문 2016/01/06/
광고
배너
배너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NH농협은행, ‘농협 인터넷전세론’ 출시 / 한국건축신문
TI, 차세대 SimpleLink SensorTag 개발 키트 발표 / 한국건축신문
의성군, ‘제7회 의성 산수유꽃 축제’ 개최 / 한국건축신문
“세계 LED칩 시장의 ‘삼강(3强)구도’가 깨진다” / 한국건축신문
“‘나카마업자’ 통한 아파트 LED조명 교체 부작용 나타나기 시작” / 한국건축신문
건국대 심슬기 학생, ‘제17회 DGID 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 최우수상 수상 / 한국건축신문
VIBIA, 빛과 그림자로 완성한 새로운 콘셉트의 조명기구 / 한국건축신문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R&D 융복합 혁신거점’ 조성 / 한국건축신문
미르마루, 복합개발 타운하우스 ‘청명어반빌리지’2차 물량 분양 / 한국건축신문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 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 231-17 성삼빌딩 3층ㅣ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 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 Copyright ⓒ 2011 한국건축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