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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비, ‘FOCUS' 브랜드로 ‘광저우조명전시회’ 참가
LED램프·LED공장등·LED조명기구 등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여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7/07/19 [18:19]

▲ ‘2017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의 ‘한국관’에 마련된 에스앤비의 부스. (사진=김중배 大記者)     © 한국건축신문

 

올해 ‘2017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는 모두 2428개에 이른다. 그 가운데 한국 업체는 20여개에 불과하다. 전체 참가업체 수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조명업계를 대표해서’ 올해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에서 맹활약을 한 한국 조명업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주)에스엔비(S&B Co., Ltd)이다.

올해 (주)에스앤비(이하 에스엔비)가 부스를 마련한 곳은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 11-2번 홀에 세워진 ‘한국관(Korea Pavillion)'이다. 특히 에스앤비의 부스는 1.2번 홀의 중앙통로에 접한 ’한국관‘의 앞쪽이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에스앤비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자리 잡고 있다. 업종은 반도체, 광학이며 사업내용은 조명램프 및 조명기구 도소매 등이다.


주목할 부분은 에스앤비라는 상호 외에 자체 브랜드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브랜드 이름은 ‘포커스(FOCUS)'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에 마련된 부스에도 상호보다는 ‘FOCUS'라는 브랜드 이름을 크게 기재해서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올해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조명업체 가운데 브랜드를 앞세워 참가한 업체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대부분이 상호를 강조하는 식이었다. 그런 가운데 유독 브랜드를 강조한 에스앤비의 부스는 관람객들의 주목을 끄는데 성공했다고 핼 수 있다.


올해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에 에스앤비가 출품한 제품들은 다양했다. 부스 정면 입구 위에 부착한 LED평판조명기구, 정면 부스 오른쪽에 배치한 LED전구 등은 ‘FOCUS'의 주력 제품이 무엇인가를 관람객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데 효과적이었다.


전시 부스 내부도 공간계획을 세워서 천장에 LED 평판 조명기구와 LED FPL 4등, 직관 LED램프, LED주차장등, LED다용도등, LED욕실등, LED센서등, LED보안등 등을 보기 좋게 배치했다. 부스 안쪽의 한 쪽 벽면에는 다양한 종류의 LED전구를 배열해 놓았다.


에스앤비에서는 이밖에도 LED공장등과 LED투광등, LED PAR램프, LED가로등, LED작업등, 다양한 종류의 LED 글로브, LED 다운라이트와 스탠드도 공급한다. LED에 관한 제품은 거의 모두 공급하는 셈이다.


이처럼 다양한 LED 조명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가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에 참가한 것은 근래에 보기 드문 일이다.

이렇게 된 것은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국내 조명업체들이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에 참가하는 경우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가격경쟁력에서 밀리자 중국 조명시장 진출의 첫 번째 관문인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 참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뜻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다양한 조명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에스앤비가 ‘포커스’라는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워 중국 조명시장 공략에 나선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번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 참가는 에스앤비의 중국 시장 진출에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7/07/19 [18:19]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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