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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엔, 새 방열기술로 LED조명 제품 24종 녹색기술제품 인증, NEP 인증 모두 취득
‘광효율이 향상된 LED등기구용 기판의 수직 열전달기술’로 2번째 NET인증 획득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7/07/24 [14:58]

▲ (주)테크엔의 이영섭 대표이사. (사진제공=테크엔)     © 한국건축신문

 

1997년 백색LED가 발명되면서 LED가 조명용 광원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지 20년이 되었다. 그동안 백색LED의 광효율 향상과 연색성 개선, 플리커현상의 개선 등 수많은 LED조명 기술이 개발돼 LED조명의 보급과 확산에 기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은 한 가지 사실이 있다. 그것은 “LED조명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역시 LED에서 발산되는 열을 어떻게 하면 신속하게 외부로 내보낼 것인가?” 하는 방열기술이라는 것이다.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 (주)테크엔이다. <편집자주>


비아 홀에 은(Ag)이 충진된 LED 기판의 수직 열전달 기술 개발
새로운 기술 적용한 제품 개발해 제품 24종 녹색기술제품 취득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적용한 제품에 주는 NEP인증도 획득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기술 제품, 녹색기술 제품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했다. 이것은 전 세계의 각국 정부가 지구의 온난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범(凡)지구적인 차원에서 새로운 기술 개발에 관심을 갖고,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이런 현상은 우리로 하여금 전 세계의 시민들 사이에 제품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환경을 지키고, 유해한 물질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친환경 제품을 먼저 구매하려는 인식이 폭넓게 확산되고 있는 현실을 실감하게 만드는 대목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정부도 이런 세계적인 흐름에 발을 맞추기 위해서 일찍부터 새로운 기술과 친환경적인 제품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 정부의 노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NEP(New Excellent Product)인증과 녹색기술제품 인증이다.


NEP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로서, 기존의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 개량한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에게 주어지는 고도의 기술인증이다. 한편 녹색기술인증은 친환경적인 기술을 적용한 획기적인 제품에 부여하는 기술인증이다.


이런 NEP인증과 녹색기술인증을 받으려면 기존의 실용신안 수준을 뛰어넘는, 완전히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새로운 기술을 먼저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처럼 획기적인 기술을 먼제 개발한 뒤에 그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만들어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실시하는 시험과 검증 과정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NEP인증이나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취득한다는 것은 그 제품을 만든 업체의 기술력이 매우 탁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자료’로 인정되고 있다.

 

조명기술과 친환경기술


한편, 조명 분야에서는 특히 에너지를 절감하는 기술, 광원의 빛효율을 높이는 기술, 램프의 연색성이나 수명을 향상시키는 기술, 조명 제어를 통해서 조명용 에너지의 소모를 줄이는 기술 등이 대표적인 신기술, 친환경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LED조명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되는 것이 바로 방열기술이다. 방열기술은 LED조명을 점등했을 때 발생하는 높은 열을 조명기구 외부로 신속하게 방출시키는 기술이다. 우수한 방열기술을 적용한 조명기구는 LED의 성능이 향상되고, 수명이 길어지며, 그만큼 에너지 소모도 줄어들게 된다. 그러므로 LED조명 분야에서 방열기술은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기술들은 모두 조명용 에너지를 직접 절감하거나, 동일한 조명용 에너지로 더 밝은 빛을 내도록 함으로써 조명용 에너지를 절약하는데 유용하기 때문이다.


조명용 에너지는 대부분 석유나 석탄, 원자력을 이용해서 만든 전기를 사용한다. 따라서 조명용 에너지를 절감하거나 절약한다는 것은 곧 석유나 석탄, 원자력의 사용을 줄인다는 것을 의마한다. 그렇기 때문에 조명용 에너지의 절감이 곧 친환경기술, 녹색기술이 되는 것이다.


즉, 조명 기술=조명용 에너지절감 기술=전기 에너지 절감 기술=친환경 기술=녹색기술이라는 등식이 성립된다는 의미다.

 

테크엔과 LED조명 방열기술

2009년 5월 설립된 (주)테크엔은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LED조명 업체 가운데 가장 뛰어난 방열기술을 보유한 업체 중 하나로 평가를 받고 있다.


설립 이후 방멸기술 개발에 주력한 (주)테크엔은 열전도 핀 삽입형 방열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그리고 이 기술을 바탕으로 방열효율이 우수한 LED 조명기구를 개발해 LED가로등 고효율 1호, 신기술(NET)인증과 녹색기술인증 자가품질보증 등을 획득했다.


이 기술은 파워LED 후면 발열 부위의 방열점과 대형 방열구조체인 알루미늄 기구에 열전달 매체(열전달 단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특수 가공된 금속 열전도핀으로, 소재는 열전도율이 높은 은(Ag)이나 동(Cu)을 사용)를 삽입해 열을 공기 중으로 빠르게 방출시켜 방열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테크엔과 NET인증


이런 테크엔의 방열기술 개발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테크엔에서는 최근 새로운 방열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비아(Via) 홀에 은(Ag)이 충진된 LED용 기판의 수직 열전달 기술’이다. 이 기술은 비아(Via) 홀에 은(Ag)을 충진시켜서 PCB 열전달 효율을 높여 광효율이 향상된 LED 가로등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테크엔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국내에 없는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기술에 부여하는 신기술(NET) 인증(신기술 제 1001호)를 취득했다.


테크엔은 2012년(591호)에 이어 2016년에도 (1001호)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테크엔은 LED 조명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2개의 NET 신기술인증을 보유한 업체이다.

 

테크엔과 ‘녹색기술확인’ 취득


테크엔은 이 신기술을 적용해서 LED조명기구의 방열효과를 크게 개선시켰다. 테크엔에서는 이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LED조명기구의 수명이 1.8배 연장되고 ▲기존 제품 대비 25~30%의 광속 개선 효과가 있으며 ▲열 전달 효율이 95% 수준에 이르게 되었고 ▲제품의 신뢰성 또한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신기술을 적용한 결과 테크엔은 지난 6월 5일 자사(自社) 제품 중 총 24종에 대해 ‘녹색기술확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테크엔과 NEP인증


한편 테크엔은 ‘비아(Via) 홀에 은(Ag)이 충진된 LED용 기판의 수직 열전달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최근 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도 취득했다.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NEP 인증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로서, 기존의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 개량한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기술인증이다.


NEP인증을 받을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기관에서 NEP제품을 20% 이상 의무구매하는 제도다.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은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거해 NEP 제품을 20% 이상 구매해야 하며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기술심사를 면제받는 기술우대보증제도 지원대상이 되며, 혁신형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 대상이 되는 등 금융부문의 혜택도 많다.


이영섭 대표는 “이번 NEP인증 취득으로 세계 최고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LED조명 기술을 지속적으로개발하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이며 조명 산업 기술 선도 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크엔과 조달우수제품 지정


테크엔은 6월 5일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방열기술을 적용한 ‘비아 홀에 은이 충진된 수직 열전달 기술을 이용한 LED조명등’이 ‘조달우수제품’으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조달우수제품’으로 새로 지정된 테크엔의 제품은 LED가로등 4종, LED보안등 4종, LED터널등 2종, LED투광등 7종 등 모두 17종이다.

 

이번에 ‘조달우수제품’으로 새로 지정된 테크엔의 LED조명기구 17종은 새로운 방열기술의 적용으로 ▲LED조명기구의 수명 1.8배 연장 ▲기존 제품 대비 25~30%의 광속 개선 ▲열 전달 효율 95% 달성 ▲제품의 신뢰성 향상 등 수요기관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테크엔의 대구시 달성군 신축공장과 사회공헌 활동
한편 테크엔은 2017년 대구국가산단 내 부지면적 1만377㎡에 제조시설 9032㎡, 부대시설 4068㎡ 규모로 태양광발전 시설, ESS 시스템 및 우수처리 재생산 시설을 구비한 첨단 공장을 완공해 지난 3월 16일 이전했다.


신축공장에는 자동 조명특성 검사 장비, 자동 Aging 설비, 자동 열전도핀 삽입기, SMD설비 등의 생산설비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태양광발전시설(450Kw/h), 신재생 발전 & ESS 시스템(150KWH), 우수(雨水) 재활용시설(300Ton)을 갖췄다. 테크엔은 이 설비를 이용해서 전기에너지 및 물을 재생산해 사용하고, 남는 잉여 전기에너지는 한국전력공사(300KWH)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테크엔은 지역의 소외 계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해마다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테크엔은 교육 분야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시 달성군의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이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7/07/24 [14:58]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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