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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2018년 8곳의 호텔 새롭게 오픈
말레이시아, 유럽 대륙 첫 진출, 중국과 쿠바에도 신규 개관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01/18 [22:10]

▲ 반얀트리 그룹의 앙사나 주하이 피닉스 베이.(사진제공=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 한국건축신문

 

최근 세계 각국의 경제가 활기를 띠면서 각 분야의 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을 타고 해외의 호텔업계도 움직임이 한결 빨라졌다. 지난해에는 힐튼 호텔 그룹이 세계 각지에 많은 새 호텔들의 문을 연 바 있다.

 

이런 움직임은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주목을 끄는 것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이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는 올해 여러 나라에서 8개의 호텔을 새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서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하 반얀트리 그룹)은 “2018년 아시아, 유럽, 카리브해 지역에 계열 호텔과 리조트 총 8곳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관을 앞둔 브랜드는 반얀트리 호텔 3개, 앙사나 리조트 5개, 다와 호텔 1개 등이다.

특히 반얀트리 그룹은 그리스에 앙사나 리조트를, 말레이시아에 반얀트리 호텔 2곳을 신규 개관하며 처음으로 유럽과 말레이시아에 진출한다.


올해 오픈할 반얀트리의 호텔들은 다음과 같다.

▲앙사나 주하이 피닉스 베이 : 2018년 반얀트리 그룹에서 가장 처음으로 개관하는 앙사나 주하이 피닉스 베이는 주하이시의 동쪽에 위치해 산과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202개의 객실, 스위트룸, 로프트형 객실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다음달 개관을 앞두고 있다.

▲앙사나 시솽반나 : 8400㎡의 온천 센터를 갖춘 앙사나 시솽반나는 원난성에 위치한 중국 유명 관광지에 자리 잡는다.

 

징홍(Jinghong)시에서 한 시간 거리인 호론 몬발라 왕립 동남아시아 식물원 리조트 지역(the Horon Monbala Royal Southeast Asian Botanical Garden Resort Zone)에 3월 오픈 예정이다. 21개의 야외 풀과 5개의 스파 파빌리온 등을 갖추고 있어 고요하면서도 완벽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앙사나 코르푸 : 반얀트리 그룹의 유럽 최초 리조트인 앙사나 코르푸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보호지역인 코르푸의 구시가지, 아킬레이온 궁전 등 관광명소와 가까이 위치한 언덕에 4월 개관한다.

 

앙사나 코르푸는 아름다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총 199개의 객실, 스위트룸, 방갈로로 구성되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6개의 트리트먼트 룸, 4개의 루프탑 스파 파빌리온 등 섬 내 최대의 스파 시설도 갖춘다.

▲반얀트리 안지 : 반얀트리 안지는 대나무 숲과 백차의 원산지로 유명한 중국 동부의 여름 휴양지인 안지에 5월 오픈한다.

 

안지는 풍부한 광물 자원과 생태 관광으로 알려진 저장(Zhejiang) 지방의 후저우(Huzhou)시에 위치해 있다. 151개의 모든 객실에서 웅장한 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와 진샨링 : 반얀트리 그룹의 캐주얼 컨템포러리 브랜드 다와는 중국 만리장성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금산령(金山?) 구간 인근에 5월 문을 연다.

 

‘고치(Cocoons)’라 불리는 200개의 안락한 객실에서 곧바로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고 공용 공간인 네스트(the Nest)에서는 다른 투숙객들과 교류하며 여행의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반얀트리 쿠알라룸푸르 : 반얀트리 쿠알라룸푸르는 반얀트리 그룹이 말레이시아에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이다. 말레이시아의 쇼핑, 엔터테인먼트 중심지인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의 중심에 위치해 편의성이 뛰어나다.

 

반얀트리 쿠알라룸푸르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진 55개의 객실과 스위트 룸을 제공하며 루프탑 바인 버티고(Vertigo)에서는 360도로 펼쳐지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눈부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반얀트리 쿠알라룸푸르는 6월 오픈 예정이다.

▲파빌리온 호텔 바이 반얀트리 : 쿠알라룸푸르에 잇따라 개관하는 파빌리온 호텔 바이 반얀트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최대 번화가인 파빌리온 쇼핑센터에 오픈한다.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소규모 회의실 및 대규모 연회장을 갖춰 비즈니스 목적의 투숙객에도 매력적인 호텔이다. 파빌리온 호텔 바이 반얀트리는 총 325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8월 개관한다.

▲앙사나 카요 산타 마리아 : 앙사나 카요 산타 마리아는 깨끗한 바닷가와 수상 스포츠로 유명한 쿠바 북부 연안의 프라이빗한 섬에 8월 오픈한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초 지역에 위치해 모험을 즐기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앙사나 카요 산타 마리아는 해양 생물과 해변으로 둘러싸인 204개의 객실을 갖출 예정이다.


이런 반얀트리 그룹이 이처럼 많은 호텔을 오픈하는 것은 그만큼 향후 세계의 경제가 낙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8/01/18 [22:10]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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