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용안내무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뉴스 인사이드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도시경관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1.01.22 [06:00]
HOME > 기획취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올해 주택조명기구 제조업체들, 올해 경기에 ‘기대반 우려반’
분양 41만 가구, 입주 44만 가구 …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문제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02/27 [19:04]

 

▲ 2016년 프랑크푸르트전시회 모습.(사진=金重培 大記者)     © 한국건축신문

요즘 서울의 주택용 조명기구 제조업체인 A조명의 B사장은 코앞으로 다가온 봄 주택용 조명기구 시장 개막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올해 주택용 조명기구 시장의 경기를 종잡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B사장으로 하여금 올해 국내 주택용 조명기구 시장의 경기 전망을 종잡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2개의 지표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하나는 올해 예정된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이다. 올해 예상되는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은 총 409개 현장에 41만7786가구이다. 이것은 2017년 민간 아파트 분양 실적인 26만49-7 가구에 비해 57.7&가 늘어난 것이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평균 분양실적인 30만7774가구보다는 11만 가구가 많은 숫자이다.


그러나 이런 민간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은 거의가 민간 건설업체의 원청업체와 원청업체와 거래하는 1차 하청업체에게 돌아간다. A조명 같은 소규모 주택용 조명기구 제조업체에게는 차례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물량인 셈이다.


나머지 하나의 지표는 올해 입주할 아파트 물량이다. 이 물량은 43만8289가구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입주 물량은 지난해의 53만5393가구보다 12%가 늘어난 것이다. 뿐만 아니라 43만1580가구를 기록했던 1997년 이래 20년만에 최대 물량이기도 하다.


이렇게 입주 물량이 많으면 입주를 앞두고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가구 수도 많아진다. 당연히 조명기구를 새로 구입하는 경우도 증가한다. 이런 입주 가구에 대한 조명기구 수요는 인테리어 시공업체나 전기공사 업체가 일부 구매하고, 나머지는 아파트에 새로 입주할 가구가 직접 조명시장에서 구입한다. 그 중 대부분이 조명기구 소매시장인 전국 각지의 조명매장을 통해서 공급된다.

 

 

따라서 아파트 건설업체 공급 물량이 적은 A조명으로서는 소매시장 격인 조명매장을 통한 조명기구 수요를 노려야 할 입장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조명매장을 통한 주택용 조명기구 판매는 저조한 편이다. 전체 조명매장 판매 물량이 많을 수도 있지만 각각의 주택용 조명기구 제조업체에게 돌아오는 판매 물량이 꾸준하게 감소하는 추세인 까닭이다.


그 원인으로는 주택용 조명기구의 공급 루트가 한층 다양해진데다가 조명매장에 제품을 주택용 조명기구를 공급하는 업체들도 계속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조명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결국 건설업체 신규 분양 물량은 일부 건설업체 원청업체나 1차 하청업체에게 돌아가고, 소매시장 물량은 다수의 조명업체들이 소량으로 나눠서 가져가는 것이 요즘 주택용 조명기구 제조업계의 현실이라는 얘기다.


이런 상황은 누구보다도 주택용 조명기구 제조업체들이 잘 안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과 입주 물량이 모두 늘어난다고 해도 기쁘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는 길은 무엇일까? 그 대답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차별화 된 디자인의 제품과 품질,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만큼 적당한 가격, 충실한 AS가 답이라는 것이 조명기구 제조 및 유통업계 관계자들의 생각이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8/02/27 [19:04]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관련기사목록
[기획취재] 정부의 ‘주택공급계획’, 실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한국건축신문 2021/01/18/
[기획취재] 국내 주택조명업계 체감 경기, 언제 다시 살아날까? 한국건축신문 2021/01/13/
[기획취재] 조명업체들, 새해에는 ‘안전경영’이 당면과제 한국건축신문 2021/01/11/
[기획취재] 2021년의 세계 조명산업 트렌드를 전망한다. 한국건축신문 2020/12/30/
[기획취재] ‘성장이냐, 침체냐?’, 기로에 선 국내 LED업체들 한국건축신문 2020/12/18/
[기획취재] 국내 조명업체들, ‘코로나19’에 시달리다 ‘올해 사업’ 끝낼 판 한국건축신문 2020/12/11/
[기획취재] 길어지는 ‘코로나19 위기’, ‘3개의 화살’로 넘어라 한국건축신문 2020/11/25/
[기획취재] ‘코로나19 위기’, 앞으로 최소한 3년은 더 간다 한국건축신문 2020/09/29/
[기획취재] 한국 조명의 향후 목표는 ‘국민을 위한 조명환경 개선’ 한국건축신문 2020/09/07/
[기획취재] “조명업체들,‘시장점유율’늘리기 경쟁에 돌입” 한국건축신문 2020/08/26/
[기획취재] “조명업체들,‘시장점유율’늘리기 경쟁에 돌입” 한국건축신문 2020/08/14/
[기획취재] 2020년 하반기의 세계 조명산업, 어떻게 변화할까? 한국건축신문 2020/08/13/
[기획취재] ‘코로나19’ 6개월 만에 ‘한국 조명산업’은 탈진상태 한국건축신문 2020/07/24/
[기획취재] ‘코로나19’에서도 ‘성장’하려면 ‘세상에 없던 시장’을 만들어라 한국건축신문 2020/06/23/
[기획취재] “‘코로나19 긴급 대출’ 못 받은 ‘조명업체’ 많다” 한국건축신문 2020/06/09/
[기획취재] 출범 11주년을 맞는 한국의 LED산업, 그 현실과 미래는? 한국건축신문 2020/05/06/
[기획취재] “조명업체들, ‘코로나19 이후’ 몰려올 ‘4대 위기’에 대비 시급” 한국건축신문 2020/04/29/
[기획취재] 올해 전국의 ‘공공주택 입주 물량’은 227곳 8만 5479호 한국건축신문 2020/04/15/
[기획취재] ‘코로나19’ 타격 입은 조명업체들 … “정부의 신속한 지원 필요” 한국건축신문 2020/03/24/
[기획취재] 9월에 개막하는 ‘Light+Building 2020’ 관람 포인트 한국건축신문 2020/03/02/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호텔 말롯 로마
광고
광고
광고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경기도 광주시, 다목적체육관 ‘광주시민체육관’ 개관 / 한국건축신문
왜 조명기구는 ‘역률’이 좋은 제품을 사야 할까? / 한국건축신문
LED조명?OLED조명?QLED조명,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 한국건축신문
2019년 한국 조명산업과 조명시장 大전망 / 한국건축신문
소비자가 LED 조명기구를 살 때 꼭 확인해야 하는 '3대 포인트'는? / 한국건축신문
요즘 국내 조명업체들은 왜 어려운 것일까? / 한국건축신문
서울시 서초구,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양재도서관' 개관 / 한국건축신문
공간세라믹, 실내 인테리어 전용 점토벽돌 ‘일라이트 힐링 에코타일’ 개발 / 한국건축신문
경남 창원시 '용지호수 경관조명' 지역주민들에게 인기 / 한국건축신문
광고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