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용안내자유열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핫이슈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도시경관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건축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0.09.10 [17:08]
HOME > 기획취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무실 근무 직장인들, ‘오피스 빛공해’에 시달린다
과도한 빛은 건강 위협하고 지나친 글레어는 업무능률 떨어뜨려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02/27 [20:47]

 

▲ 위워크 삼성역점.(사진=위워크)     © 한국건축신문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 회사에서 근무 중인 30대 여성 A씨는 요즘 오후만 되면 눈이 피곤해서 업무를 보기가 힘이 들 정도이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하다.


그렇다고 해서 A씨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얼마 전에 직장에서 실시한 건강검진에서도 이렇다 할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와 같이 건강상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오후에 눈이 심하게 피로하다는 느낌을 받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사무실의 부적절한 조명환경이다.


말하자면 사무실의 조명이 제대로 설계되지 않아서 일종의 ‘오피스 빛공해’를 일으키고, 그 결과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이 ‘오피스 빛공해’로 인해 눈의 피로나 두통, 어지러움 같은 신체적인 이상 증세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조명에 관한 유엔 산하 기관인 국제조명위원회(CIE)에 따르면, ‘빛공해’란 “원하지 않는 양ㆍ방향ㆍ파장대의 빛이 불쾌함, 불편함, 주의산만, 또는 시각능력 저하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한다.


‘빛공해’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국제암천협회(International Dark-sky Association : IDA)에서는 빛공해를 ▲빛의 침입(Light trespass) ▲눈부심
(Glare) ▲빛의 군집(Light clutter) ▲빛에 의한 밤하늘 영향(Urban sky glow) 등 4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이런 ‘빛공해’는 빛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아파트나 사무실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빛공해’는 ‘오피스(사무실) 빛공해’라고 불러도 큰 잘못은 아니다.


‘오피스 빛공해’를 일으키는 요인은 다양하다. 가장 큰 원인은 ‘과도한 빛’이다. 빛은 부족해서도 안 되지만 너무 지나치게 공급이 되는 것도 좋지 않다. 과도한 빛 아래서 장시간 일을 하다보면 빛의 자극으로 인해 몸의 생체리듬이 깨지고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와서 결과적으로 건강마저 위협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다.


두 번째 ‘오피스 빛공해’의 요인으로는 ‘글레어현상’을 꼽을 수가 있다. 글레어(Glare)란 ‘빛공해’의 일종으로 빛에 의해 생기는 눈부심현상을 말한다.


글레어에는 ▲불능 글레어(Disability Glare) ▲불쾌 글레어(Discomfort Glare) ▲광막반사(Veiling Reflection)와 반사 글레어 등이 있다.


특히 ‘오피스 빛공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불쾌글레어’이다. ‘불쾌글레어’는 광원휘도, 배경휘도, 관찰자의 위치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또한 광원의 휘도가 높을수록 심하게 느끼게 된다. 배경의 휘도가 낮아서 휘도비가 커질수록 심한 불쾌글레어를 발생시킬 수가 있다.


불쾌글레어 현상을 막거나 줄이기 위해서는 광원(빛을 내는 물체)와 배경 간의 휘도비를 적정한 수준으로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미국 조명위원회(IES)가 제시한 바에 의하면 적정 휘도비는 ▲작업면과 주변 사이 = 1 : 1/3 ▲작업면과 조금 떨어진 어두운 면의 사이 = 1 : 1/5 ▲작업면과 조금 떨어진 밝은 면의 사이 = 1 : 5라고 한다. ▶관련기사=15면 소비자정보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8/02/27 [20:47]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관련기사목록
[기획취재] ‘코로나19 위기’, 앞으로 최소한 3년은 더 간다 한국건축신문 2020/09/29/
[기획취재] 한국 조명의 향후 목표는 ‘국민을 위한 조명환경 개선’ 한국건축신문 2020/09/07/
[기획취재] “조명업체들,‘시장점유율’늘리기 경쟁에 돌입” 한국건축신문 2020/08/26/
[기획취재] “조명업체들,‘시장점유율’늘리기 경쟁에 돌입” 한국건축신문 2020/08/14/
[기획취재] 2020년 하반기의 세계 조명산업, 어떻게 변화할까? 한국건축신문 2020/08/13/
[기획취재] ‘코로나19’ 6개월 만에 ‘한국 조명산업’은 탈진상태 한국건축신문 2020/07/24/
[기획취재] ‘코로나19’에서도 ‘성장’하려면 ‘세상에 없던 시장’을 만들어라 한국건축신문 2020/06/23/
[기획취재] “‘코로나19 긴급 대출’ 못 받은 ‘조명업체’ 많다” 한국건축신문 2020/06/09/
[기획취재] 출범 11주년을 맞는 한국의 LED산업, 그 현실과 미래는? 한국건축신문 2020/05/06/
[기획취재] “조명업체들, ‘코로나19 이후’ 몰려올 ‘4대 위기’에 대비 시급” 한국건축신문 2020/04/29/
[기획취재] 올해 전국의 ‘공공주택 입주 물량’은 227곳 8만 5479호 한국건축신문 2020/04/15/
[기획취재] ‘코로나19’ 타격 입은 조명업체들 … “정부의 신속한 지원 필요” 한국건축신문 2020/03/24/
[기획취재] 9월에 개막하는 ‘Light+Building 2020’ 관람 포인트 한국건축신문 2020/03/02/
[기획취재] “앞으로 조명업체가 집중할 것은 ‘시장’과 ‘소비자’ ” 한국건축신문 2020/02/24/
[기획취재] 올해부터 실내를 식물로 장식하는 ‘플랜테리어’ 유행 예상 한국건축신문 2020/02/21/
[기획취재] “이것은 집인가, 오피스인가?” 한국건축신문 2020/02/21/
[기획취재] 올해 유통업계에 시설 확장·리모델링 바람 분다 한국건축신문 2020/02/21/
[기획취재] “세계의 사무공간 디자인이 바뀌고 있다” 한국건축신문 2020/02/21/
[기획취재] “우리나라 주택 수는 1905만 가구 … 아파트가 49.2% 차지” 한국건축신문 2020/02/20/
[기획취재] “성공하는 기업들에겐 ‘10가지 습관’이 있다” 한국건축신문 2020/02/11/
광고
광고
광고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상업공간에 부는 새로운 트렌드, ‘빛만 있는 공간’” / 한국건축신문
2019년 한국 조명산업과 조명시장 大전망 / 한국건축신문
‘자연주의’ 스타일, 상업공간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 / 한국건축신문
“한국 LED산업은 왜 중국처럼 세계시장을 장악하지 못 했을까?” / 한국건축신문
2019년을 지배할 ‘조명시장과 소비자 트렌드’는? / 한국건축신문
‘베트남 1위 조명업체’랑동라이팅, ‘세계시장 공략’강화 / 한국건축신문
요즘 국내 조명업체들은 왜 어려운 것일까? / 한국건축신문
경남 진주시, 진주중앙지하도상가 새로운 신개념의 쇼핑과 휴식의 공간으로 재탄생 / 한국건축신문
소리를 보는 여자, 건축음향디자이너 김태리 / 김석호 기자
광고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