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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전문가의 시각, 손장복 / 국제디자인교류제단 단장
‘Invisible조명기법’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03/21 [10:33]
▲ 손장복 / 국제디자인교류제단 단장     © 한국건축신문

1723년 스코틀랜드 피페의 커스칼디에서 세무 관리의 아들로 태어난 애덤 스미스(Adam Smith)는 영국을 대표하는 정치경제학자이면서 윤리철학자이다.


그는 14살에 글래스고 대학교에 입학해 윤리철학을 공부하고 1740년 옥스퍼드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그러나 오스퍼드에서의 생활이 맞지 않았던 탓인지 1746년에 자퇴했다.


그 이후 1748년에 케임스 경의 후원 아래 에든버러에서 공개강의를 하게 되었고, 강의가 호평을 받으면서 1751년 글래스고 대학 논리학 강좌의 교수가 됐다.


애덤 스미스는 그의 저서인 ‘국부론(國富論)’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그는 ‘국부론’을 통해서 자본주의의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영국 정통파 '경제학의 아버지'라는 명성을 얻었다.


특히 그가 ‘국부론’에서 “국가가 여러 경제 활동에 간섭하지 않는 자유 경쟁 상태에서도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에 의해 사회의 질서가 유지되고 발전된다”고 한 것은 경제학의 명언이 되었다.


애덤 스미스가 말한 ‘Invisible’은 Vise(시각화)와 ble(할 수 있는)이란 언어에 In을 붙인 복합어이다. 쉽게 말해서 ‘눈에는 보이지 않는’ 또는 ‘볼 수 없는’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단어다.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의 관점에서 ‘Invisible’을 말했다. 그러나 ‘Invisible’은 과학에서도 관심의 대상이다. 미국에서는 군사학이나 국방과학 차원에서 일찍부터 ‘Invisible’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Invisible’기술은 마치 카멜레온 같이 주변의 환경과 똑같은 컬러나 무늬의 위장막으로 군인을 숨기는 것이다.


이런 ‘Invisible’기술은 최근 들어 조명산업과 광학 분야에서도 꾸준하게 연구 발전되고 있다. 건축물에 도입되어 건물이 휘어지게 보이거나 변화되는 것같이 보이게 연출기법으로 발전하는가 하면, 2015년에는 S전자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고 방지하기 위해 ‘세이프티 트럭(Safety Truck)’을 개발해 선을 보이기도 했다.


‘세이프티 트럭’은 차량 전용 도로에서 앞에 트럭과 같이 큰 차량이 있을 때 뒤차의 운전자가 답답함을 느끼거나 일시적 우발적인 사고를 내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기술이다.


구체적으로는 트럭의 앞면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전경을 촬영하고, 그 화면을 트럭 후면에 설치된 대형 비디오월에 전송해서 뒤 차량이 앞면에 대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을 건축물에 도입해서 응용하면 마치 건물이 사라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미래의 조명은 어두운 곳을 밝히는 역할에서 조금씩 진화하면서 주변의 기술과 서로 융합되고 복합화 되어 우리의 실제 생활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고 에너지를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의 조명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인류의 질병이나 정신질환을 고치고, 대체의학과 우주여행에 속도를 높이는 에너지 분야나 가상현실 같은 즐거움을 만들어줌으로써 우리 인류의 ‘삶의 질(質)’을 높이는 요소로써 사용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만큼 조명은 미래지향적이며, 인간중심적이고, 생활적인 존재가 될 것이 분명하다. 그런 미래 조명의 시대에 보다 유용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오늘도 많은 분양에서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이유이다.

기사입력: 2018/03/21 [10:33]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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