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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공조명, ‘100년 조명기업’이 될 가능성 높아져
전문성 있는 2세의 경영 참여, 해외시장 개척 역량 향상 등 긍정적인 요인 많아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04/12 [19:06]

 

▲ ‘Light+Building 2018'에 참가한 영공조명의 부스 전경.(사진=김중배 大記者)     © 한국건축신문

이 세상의 모든 기업은 2종류로 나눠진다. 그것은 창업자 당대에서 끝나는 기업과 2대, 3대로 이어지는 기업이다. 모든 기업의 창업자가 2대, 3대로 이어지는 ‘100년 기업’을 꿈꾸지만 ‘100년 기업’이 되려면 많은 조건을 갖춰야 하는 까닭이다.


이런 시각에서 볼 때, 올해 ‘Light+Building 2018'에 참가한 국내 조명업체인 ‘영공조명’(대표 : 전유식)은 성공적인 2대 경영과 ‘100년 기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업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런 평가를 가능하게 만드는 핵심 포인트는 현재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전유식 사장의 2세인 전병우 부사장이다. 전병우 부사장은 조명업체의 경영에 참여 중인 2세 가운데 보기 드물게 조명을 전공한 인재이다. 미국의 조명 전문 대학원을 졸업한 뒤 국내 조명설계업체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전병우 부사장은 학문적인 토대와 직장 경험을 통해 축적한 현장업무능력, 그리고 영공조명 경영 참여 경험 등, 조명업체 2대 경영인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고루 갖췄다는 것이 주변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번에 'Light+Building 2018' 전시회 참가 준비 과정에서도 전병우 부사장은 상당히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시기간 중 전시 부스 현장을 지키면서 외국 바이어를 적극적으로 응대하면서 해외 마케팅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영공조명의 전유식 사장은 조명 사업 경력이 40년에 이르는 조명 기업 경영인이다. 그는 초창기 조명업게에 진출한 이래 제품 개발, 영업, 관리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탁월한 역량을 보이면서 ‘자수성가한 조명 업체 경영자’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이런 전유식 사장에게 전문성과 해외 마케팅 역량을 함께 갖춘 전병우 부사장이 가세한 것은 영공조명의 2대 경영과 ‘100년의 조명 기업’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공조명은 이번 ‘Light+Building 2018' 참가로 세계 최대의 조명전시회에 3회(6년) 연속 참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전시장에서 만난 국내 조명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영공조명이 세계적인 조명기업으로 가기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했다. 앞으로 2~3회만 더 참가한다면 분명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의견을 내놓았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8/04/12 [19:06]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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