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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조명기구 전문 매장 ‘우원 코리아’오픈
기아조명·파로라이팅의 김기화 대표, 국내 최초의 ‘테마가 있는 조명매장’ 런칭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04/12 [19:20]

 

▲ 클래식 스타일의 조명기구 전문 매장인 ‘우원 코리아’의 전경.(사진제공=우원 코리아)     © 한국건축신문

기자가 기억하는 한 지금까지 국내에서 오픈된 조명 매장 가운데 ‘테마’를 갖고 있는 곳은 없다.


그런데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테마가 있는 조명 매장’을 오픈한 조명인이 있다. 1990년대 초반에 기아조명이라는 조명기구 제조업체로 창업을 한데 이어 파로라이팅이란 이름의 조명 매장까지 창업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김기화 사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한국조명유통협동조합 서울지부 회장이란 중책을 맡고 있는 김기화 사장은 최근 ‘클래식 스타일의 조명기구 전문 매장’인 ‘우원 코리아'를 서울시 중구 세운상가 1층에 오픈했다.


‘우원 코리아’는 말 그대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조명기구만을 공급하는 조명 매장’이다. ‘우원 코리아’의 매장 안에는 브론즈(청동)를 소재로 이용한 펜단트, 브라켓, 스탠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이 클래식 스타일이다.


그렇다면 김기화 사장이 이런 조명 매장을 오픈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에 대해 김기화 사장은 “나만의 색채가 있는 조명 매장,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조명 매장을 해보는 것이 조명인으로서 나의 꿈이었다”고 대답했다.


일찍 조명사업에 투신해 평생을 조명과 더불어 살아왔지만 이제는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조명을 해보고 싶다는 뜻이었다.


김기화 사장은 “꼭 클래식한 디자인의 조명 매장을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클래식한 조명기구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리고 클래식이 유행과 시류를 타지 않는 디자인이란 점이 마음에 들었다. 시대가 변해도 클래식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의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조명 매장 '우원 코리아'가 앞으로 조명업계와 건축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곳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8/04/12 [19:20]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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