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자유열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핫이슈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도시경관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건축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18.06.19 [17:20]
HOME > 오피니언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도시 빛축제의 필요성’
손장복 국제디자인교류재단 단장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04/26 [06:56]

 

▲ 손장복 국제디자인교류재단 단장     © 한국건축신문

도시는 강이나 나무, 공원, 건축물, 교각 등 수많은 자연과 시설물들이 잘 어우려져 함께 호홉하는 우리 삶의 복합적 공간이다.

 

 

그래서 도시(都市)는 사전적 의미로 볼 때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산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또한 도시는 공간적 시간적 개념으로 볼 때 주간과 야간에 환경적 차이가 매우 크다.

 

 

즉 낮에는 태양에 의해 모든 도시가 그대로 보이는 반면 야간에는 인공광원에 의해 보이는 면이 한정돼 야간활동을 원활하게 혹은 제한하는 요소로서 사용하게 된다. 때문에 낮에 느끼지 못한 도시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빛의 강조와 과감한 삭제 등을 통해 새롭게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게 도시의 밤은 인공광원이 있이 낮에 볼 수 없었던 조형물이나 건축물 등을 세심하게 느낄 수 있으며 불필요한 부분은 보이지 않게 하는 힘을 가질 수 있어 독특한 요소로 활용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공광원에 활용은 최근 들어 빛의 축제로 발전하였고 빛축제는 도시민들에게 문화적 예술적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의 빛축제는 도시민에게 여러 가지 가치를 얻을 수 있게 한다. 빛축제의 3가지 가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시의 빛축제는 지역민들을 화합시킨다. 지역문화를 중심으로 그 지역만의 특수성을 모티브로 지역에 독창적 문화 표현과 예술적 가치를 높여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

 

 

둘째, 빛축제를 통해 외국 혹은 타 지역민들을 관광객으로 유치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기면서 먹고 마시고 쉬는 공간을 제공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축제를 위한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성을 높일 수 있다. 축제는 단순하게 이벤트성으로 열리는 것만이 아니라 상시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함으로써 도시의 재생을 지속적으로 추진시켜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빛축제의 도시들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중국 하얼빈의 빙축제와 프랑스 리용의 빛의 도시 재생 사업을 볼 수 있다.

 

 

중국 하얼빈 빙축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빛축제 중에는 환경적으로나 지리적 조건이 나빠 도시로서의 단점이 많은 부분을 장점으로 부각시켜 성공한 도시들이 많다. 그 중 중국의 하얼빈 빙축제는 중국에서도 혹독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흑룡강성의 하얼빈 도시를 경쟁력이 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제일 흔한 얼음과 조명으로 연출, 세계적인 빙설 축제로 만든 것이다.

 

 

온통 얼음으로 얼어붙은 도시 하얼빈은 너무 추워 11월부터는 길을 다니는 사람도 없었던 곳이다. 하얼빈 빙축제는 이런 도시를 제일 추운 12월에서 1월까지 관광객이 제일 많이 모이는 도시로 만들었다.

 

 

이것이 그 유명한 하얼빈 빙설축제 기간이며 사람들은 멋진 얼음조각과 빛의 현란한 조합에 감동하고 즐거워한다. 얼음과 빛의 도시로 최고의 관광상품을 만든 것이다.

 

 

프랑스 리용
프랑스의 리용은 사실 재생이 어려운 환경을 가진 낙후된 도시로써 건물과 산, 강 등 독특한 것이 없는 단순한 도시였다.

 

 

이러한 도시에 프랑스 정부는 7년간 예산을 들여 빛의 도시라는 독특한 컨셉을 세워 지속적인 투자와 아이디어를 창출시켜 지금은 프랑스 파리 다음의 도시로 키웠다. 이곳은 역시 12월에서 1월에 관광객이 너무 많아 호텔이 부족하다고 한다.

 

 

도시의 빛축제는 도시의 열악한 환경을 노력과 아이디어로 새롭게 변모 시킴으로써 그 도시의 독창적 이미지를 높이고 랜드마크를 만들어 관광객을 늘리고 그 관광수입으로 지역민의 경제를 높여 지방 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기폭제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기사입력: 2018/04/26 [06:56]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손장복] Plasma를 이용한 조명 한국건축신문 2018/05/21/
[손장복 ] ‘인터랙티브 조명’ 한국건축신문 2018/05/10/
[손장복 ] ‘도시 빛축제의 필요성’ 한국건축신문 2018/04/26/
[손장복] 도시 야간조명의 역할 한국건축신문 2018/04/11/
광고
배너
배너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NH농협은행, ‘농협 인터넷전세론’ 출시 / 한국건축신문
TI, 차세대 SimpleLink SensorTag 개발 키트 발표 / 한국건축신문
의성군, ‘제7회 의성 산수유꽃 축제’ 개최 / 한국건축신문
“세계 LED칩 시장의 ‘삼강(3强)구도’가 깨진다” / 한국건축신문
“‘나카마업자’ 통한 아파트 LED조명 교체 부작용 나타나기 시작” / 한국건축신문
건국대 심슬기 학생, ‘제17회 DGID 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 최우수상 수상 / 한국건축신문
VIBIA, 빛과 그림자로 완성한 새로운 콘셉트의 조명기구 / 한국건축신문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R&D 융복합 혁신거점’ 조성 / 한국건축신문
미르마루, 복합개발 타운하우스 ‘청명어반빌리지’2차 물량 분양 / 한국건축신문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 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 231-17 성삼빌딩 3층ㅣ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 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 Copyright ⓒ 2011 한국건축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