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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젬, 업계 최고 ‘엣지담파’형 LED조명 출시
조명기구를 ‘슬림화’해서 설치가 빠르고, ‘엣지타입’으로 ‘경량화’실현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05/18 [17:25]

 

▲ (주)젬의 신제품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 (사진제공= (주)젬)     © 한국건축신문

최근 매년 매출 실적을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LED 조명기구 전문 업체인 ㈜젬의 박춘하 대표이사는 “국내 조명업계에서 희소성이 매우 높은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주)젬이 자체 기술과 설계로 개발한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의 특징은 ▲조명기구를 슬림화하고 ▲설치가 쉽고 빠르며 ▲엣지형 타입으로서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조명기구의 디자인이 한결 세련되고 고급스럽다는 점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시공의 편리성과 용이함, 그리고 설치시간의 절약이다.


◆가장 큰 장점은 시공이 쉽고 빠르다는 점
기존 ‘직하담파’의 경우 조명기구의 후방 구조물의 높이가 높기 때문에 천장에 제품을 설치할 때 천장구조물에 ‘걸림 현상’이 발생했다. 그렇기 때문에 조명기구를 설치한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설치기사라고 해도 막상 조명기구를 설치하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다.


이렇게 조명기구를 설치하기가 불편하고 설치에 시간이 많이 걸리면 설치 작업의 속도가 저하되고 그만큼 인건비 등 설치비용도 많이 들었다. 한 마디로 경제성과 수익성이 현저하게 떨어졌다는 얘기다.


그러나 ㈜젬에서 이번에 새로 개발한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의 경우, 기존 ‘직하담파’LED 조명기구의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고자 조명기구의 몸체를 대폭 슬림화했다.
그 결과 조명기구의 설치가 대폭 빨라지고 용이해졌다. 설치 작업 속도가 증가하면서 인건비를 포함한 설치비용도 대폭 줄어들었다.


◆‘엣지형 타입’으로 ‘슬림화’와 ‘경량화’를 동시에 실현
또한 이 제품은 LED 조명기구의 최신 트렌드인 ‘엣지형 타입’으로 조명기구의 슬림화는 물론 경량화를 실현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LED조명기구에서 제품의 ‘슬림화’와 ‘경량화’는 매우 중요하다. LED 조명기구가 슬림하지 않으면 제품을 보관하거나 운송하는데 많은 힘이 든다. 제품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그만큼 운송비용도 증가한다.


무거운 조명기구를 설치하려면 설치기사도 1명만으로는 안 된다. 작업에 투입하는 설치기사의 수가 늘면 인건비의 증가, 수익성의 저하 등 이중삼중의 ‘눈에 보이지 않는 손실’이 발생한다.


그러나 이렇게 비용이 증가해도 발주업체에서는 설치작업비를 올려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로지 LED조명기구의 사이즈와 부피를 줄여서 보관과 운송의 효율을 높이고, 제품의 무게를 가볍게 해서 설치작업에 투입되는 설치기사의 수를 줄이는 것이다.


(주)젬이 이번에 개발한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는 기존의 LED 조명기구가 안고 있었던 모든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결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뛰어난 외관과 설치가 편리한 구조도 장점
기존의 ‘직하담파’ LED 조명기구는 아무래도 디자인이 투박해 보인다는 것이 문제였다. 또한 조명기구가 슬림하지 않아서 설치를 하고난 뒤에도 설치한 면이 깔끔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 (주)젬에서 새로 개발한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는 조명기구의 외관 디자인이 한층 수려해졌다.


특히 외관 디자인이라는 측면에서도“흰 백지에서 한 획으로 새로운 창조”(흰 종이 위에 하나의 획을 그어서 완전하게 새로운 예술작품을 창조한다)라는 ㈜젬 디자인팀의 슬로건처럼 기존의 제품과는 전혀 다른 제품 디자인의 풀 체인지를 이룩했다. 또한 조명기구 디자인에도 치중해서 한층 고급스러운 맛과 멋을 가미했다.


◆‘ㄱ’자형의 4개 안전고리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
또한, (주)젬의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는 제품의 안전성도 극대화했다. 그 비결은‘ㄱ’자형의 4개의 안전고리를 제품의 기본사양으로 적용한 것이다. 이런 ‘ㄱ’자형의 4개의 안전고리채택함으로써 (주)젬의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는 슬림화와 경량화뿐만 아니라 ‘제품의 안전성’도 최고의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이렇게 ‘제품의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주)젬의 신제품인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는 포항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이후 국내 건설 및 건축계에서 첨예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진설계(耐震設計)’라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이에 대해 ㈜젬의 박춘하 대표이사는 “최근 한반도에 자주 일어나는 지진으로 건물 천장에 설치되는 조명 또한 안전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대두됐다”면서 “이를 위해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에는 안전고리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제품의 종류와 사양
이번에 (주)젬이 개발해 조명시장에 선보인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의 또 다른 특징은 제품의 규격과 사양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현장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설치할 수가 있다.

㈜젬의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의 종류와 사양은 다음과 같다.
▲1200x300mm : 50W/40W
▲600x600mm : 50W/40W
▲600x300mm : 25W
▲300x300mm : 18W
▲LED칩 : 삼성전자
▲LED컨버터 : ㈜젬


이번에 (주)젬이 개발, 출시한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는 설치 전문업체와 설치기사, 건축주는 물론 조명기구가 설치된 장소를 이용하는 일반 국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전형적인 ‘3호제품(三好製品 : 파는 사람도 좋고, 사는 사람도 좋고, 세상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평가에 따라 (주)젬의 ‘엣지담파’형 LED 조명기구는 앞으로 사용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문의 : 031-737-4877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8/05/18 [17:25]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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