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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융복합소재지원센터’ 개소
건물 전체에 LED조명 설치,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09/26 [19:20]
▲ 새로 문을 연‘융복합소재지원센터’의 모습.(사진제공=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 한국건축신문

KTR 융복합소재지원센터가 전남 광양 세풍산업단지에 세워졌다. 미래형 소재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기능성 화학소재의 개발에서 수출 인증까지 종합 지원서비스가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 변종립)은 전라남도, 광양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핵심 시설인 융복합소재지원센터를 설립하고, 9월 6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미래형 소재산업이란 기능성 화학소재: 전기, 전자, 자동차, 2차전지, 의약품 등의 제품생산에 필요한 특수 기능(편광특성, 이차전지 분리막 등)을 가진 화학소재. 다품종 소량생산 고부가가치 제품이란 의미로 성능의 차별성이 높은 배합 위주의 화학소재를 지칭하며 정밀화학소재라고도 부른다.

 

 

 

융복합소재지원센터는 2015년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과제로 선정되면서 설립이 본격화됐으며, 산업부, 전라남도, 광양시, KTR이 클러스터 구축사업비 602억원중 393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연면적 7430㎡,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연구분석 파트와 합성반응 파트로 나뉘어 구성됐다.

 

 

 

융복합소재지원센터는 기업의 소재 연구개발 과정 또는 생산 공정에서 직면하는 기술적 어려움 해소를 돕고 R&D 기술지원 및 실증화를 위한 시험, 평가, 국내외 인증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연구지원시설이다.

 

 

 

또 특허출원 및 등록, 인증획득과 기술 사업화를 비롯해 인력양성, 시험분석 등을 통해 중소, 중견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KTR은 융복합소재지원센터를 통해 호남과 경남지역 주력산업분야 상호 연계 지원으로 해당 지역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하는 등 기능성 화학소재 산업화를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전남의 철강산업·항만물류와 경남의 해양플랜트 산업을 융합한 해양플랜트클러스터와 진주·사천·고흥의 항공우주산업에 필수적인 기능성 화학소재의 공급을 위한 연계 산업화를 추진하는 등 국가 중요 인프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는 기존 일반 화학소재보다 부가가치가 높아 수입의존 비율이 큰 기능성 화학소재 산업분야의 국가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로 추진 중인 국책사업이다.

 

 

 

특히, 기존 광양만권의 저부가가치 및 장치산업 중심의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신산업 및 고부가가치 기능성 화학소재의 핵심권역으로 개편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이를 통한 국내 화학산업의 질적 도약과 무역역조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국가 전체에 2.7조원의 생산 및 6600억원의 소득유발, 7000개의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 바 있음. 특히 지역내에는 2.3조원의 생산증대와 4800억원의 소득증대, 3600여명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KTR 변종립 원장은 “소재부품은 모든 산업에 연관되어 있는 매우 중요한 국가 인프라 산업”이라며, “KTR은 융복합소재지원센터를 통해 소재개발의 기술력 확보로 국가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로 건설된 ‘융복합소재지원센터’에는 빛효율이 뛰어나고, 에너지 절약 효과가 높은 LED조명을 설치해서 쾌적하고 적합한 조명환경을 조성했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8/09/26 [19:20]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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