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건설이 10월에 분양한 '광주 금호 리첸시아'.(사진제공=금호건설)     © 한국건축신문

경기도 광주시 원도심인 경안동에서 17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곳은 광주시 최초의 주상복합인

동시에 지역 내 최고층 단지이다.

이와 관련해서 금호건설은 10월 중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서 광주상설시장 정비사업인 '광주 금호 리첸시아'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했다.

경기 광주시 경안동 38-3번지에 선보이는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3층, 지상 25층, 4개 동, 총 4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60∼82㎡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이 도보거리 내에 있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기광주역 이용 시 판교역까지는 13분대에 도착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중부고속도로, 장지 IC, 태전 JC 등도 가까워 분당신도시와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하기가 쉽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상설시장 부지는 경안동 도심 중심상권 입지로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경안시장,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갈 수 있다. 경안동 우체국, 복지센터, 보건소, 마을회관 등도 가깝다.

특히 단지 안에 경기 광주 최대 규모인 연면적 2만3900㎡, 총 3개 층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몰(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경안근린공원과 경안천이 가까워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청석공원 및 경안근린공원 현충탑, 마름산, 국수봉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이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