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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더 혁신적인 조명 제품을 원한다
‘홍콩 국제 옥외 조명 및 조명 기술 전시회’현장취재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11/15 [10:16]
▲ ‘2018 홍콩국제옥외조명 및 조명기술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업체 모일의 부스.(사진=김중배 大記者)     © 한국건축신문

인류의 역사는 말 그대로 혁신의 기록이기도 하다. 땅 위를 달리는 자동차, 하늘을 나는 비행기, 우주를 향해 발사되는 우주선은 인류가 이룩한 혁신의 증거들이다.


이런 혁신은 조명 분야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옥외 조명 분야의 혁신은 놀라울 정도이다. 특히 지난해 홍콩에서 개최됐던 ‘홍콩 국제 옥외 조명 및 조명 기술 전시회 2017’은 옥외조명 분야의 혁신을 잘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이 전시회에 참가했던 조명 업체들은 사물 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 그리고 스마트조명을 하나로 결합시킨 옥외 조명기구와 조명시스템들을 대거 출품함으로써 조명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그들은 “사물 인터넷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한 스마트 조명이 5년 이내에 조명의 주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처음 나온 지 불과 1~2년 만에 스마트 조명기구와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옥외 조명의 주류로 만들어내는 놀라운 혁신을 이루어냈다.


◆올해 전시회의 개요
그런 면에서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WE)에서 열렸던‘2018 홍콩 국제 옥외 조명 및 조명 기술 전시회’는 전 세계의 조명 관련 언론매체들이 주목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전시회였다.


올해 전시회는 지난해보다 규모 면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 참가업체는 모두 420개였다. 지난해에는 410개 업체가 참가한 것을 감안하면 참가업체 수가 10개(2.4%) 늘어난 것이다. 참가 국가는 5개로 중국, 홍콩, 한국, 대만, 슬로바키아 등이었다.


특이한 점은 중국 중산시의 조명산업단지인 Henglan Town, 중국 중산의 조명기구제조업체단체인 중산LED조명산업협회, 중국 광동성 조명전기협회, 중국 강소성 고우시 조명기구협회, 중국 진강국제상회조명행업기업연맹 등 5개의 중국 지역의 조명산업단지나 조명단체가 경쟁을 하듯이 독립된 전시관을 마련해 대대적으로 참가했다는 것이다.

 

또한 올해 새로운 전시품목으로 식물재배용 조명이 등장한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스마트도로조명 세미나’가 열려 변화하는 옥외조명 및 조명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전시회의 이슈 ‘혁신’
올해 전시회의 취재를 위해 전시회를 주최하는 홍콩무역발전국에서는 김중배 한국조명신문 발행인을 비롯해 모두 12명의 해외 VIP 저널리스트를 초청했다. 기자와 함께 해외 VIP 저널리스트로 초청받은 11명의 해외 언런기관 발행인 및 편집장들과 대화를 나눈 결과 올해 전시회에 대한 Vip 저널리스트들의 관심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었다.


“올해 전시회가 과연 지난해에 보여주었던 것보다 더 진일보한 혁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


올해 전시회에 대한 이런 조명 분야의 언론기관들의 관심은 당연한 것이다. 기술은 매년 빠르게 진보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조명 관련 언론들은 지난해보다 더 획기적인 옥외 조명 제품들이 올해의 전시회에 나와 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세계 조명 분야 언론매체들의 기대는 올해 전시회에서 어느 정도 보답을 받았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왜냐 하면 지난해 보여 주었던 스마트 조명, 첨단 기술이 융합되고 복합 된 옥외용 조명 제품들이 올해도 여전히 전시회의 주류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 중 일부는 지난해에 비해서 성능과 디자인이 개선된 제품들을 출품했다. 가격 면에서도 좀 더 향상된 경쟁력을 보여준 제품들이 적지 않았다.


◆기술적 혁신의 사례들
기술적인 혁신의 사례로는, 중국 상하이에서 온 SOLUX를 꼽을 수 있다. 이 회사는 가로등기구와 태양광 패널이 하나로 결합된 ‘All in One 가로등기구’를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했다. 이것은 태양광 패널을 가로등기구와 별도로 설치했던 기존의 제품에 비해서 한층 진일보한 제품이다.


한국의 MOILL LIGHT는 이번 전시회에서 옥외용 조명기구의 디자인적인 혁신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회사가 LED FLOODLIGHT인 ‘PL S ERIES’는 2달 전에 개발을 완료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시장에 최초로 소개한 최신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로 250mm, 높이 100mm, 폭 130mm로 매우 콤팩트하다. SMPS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2.3Kg으로 대폭 가벼워졌다. IP 레벨은 67 클래스로 방수 및 방진 등급이 높다. 광효율(Luminous efficiency)은 145lm/W로 높은 편이었다.


한편, 홍콩 업체인 VISUAL IDEA가 출품한 ‘투명 LED 스크린(Transparent LED Screen)’ 역시 제품의 콘셉트와 소재, 구조 면에서 혁신을 보여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알루미늄 기판 위에 LED칩을 촘촘하게 배열한 모듈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한 점은 이 제품의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렇게 쉽고 빠른 설치 방법은 구매자들에게 한층 높은 경제성과 수익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혁신적인 구조의 LED 전구를 내놓은 중국의 TEKILIFI, 그리고 중국의 ALLWIN(XIAMEN) INT’L TRADING CO., LTD. 도 주목할 가치가 있는 업체들이다.


광효율이 150lm/W인 LED 스포트라이트와 광효율이 180lm/W인 UFO High Bay Light를 소개한 Shenzhen Ishinelux Technology Co., Ltd. 도 언급할 만한 업체 중 하나이다.

 

그러나 참가업체 중 약 90% 정도는 지난해에 보여준 기술적인 혁신의 수준을 유지하는 선에 머물렀다. 이것은 그만큼 조명 분야에서 커다란 기술적인 혁신을 이룩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올해 전시회에서도 지난해와 못지않은 기술적인 혁신을 보고 싶었던 기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올해 전시회에서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많이 보지 못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김중배 大記者. 조명평론가 

기사입력: 2018/11/15 [10:16]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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