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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복 교수, 중국 하얼빈 동북임업대학교에서 ‘조명 특강’ 실시
중국의 현대식 건축도시환경에 적합한 경관조명의 필요성 제시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8/11/30 [22:00]

 

▲ 중국 하얼빈 동북임업대학교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한 손장복 교수.(사진 오른쪽에서 3번째).     © 한국건축신문

중국 헤이룽장 성에 있는 하얼빈 동북(東北)임업대학교에서는 이 학교 교수들과 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기획한 한국의 조명 전문가 손장복 교수(외교부 소관 공익사단법인 국제디자인교류재단 단장)의 특강이 일주일 동안 실시됐다.


손장복 교수는 그동안 동양미래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등 여러 대학에서 조명 강의를 담당하면서 조명, 도시경관, 공공디자인 등 조명 연관 분야의 석사 및 박사 교육을 이끌어 왔다.


또한 손장복 교수는 그 동안 중국 상해의 동화대학교와 연태(옌타이)의 연태 대학교 등에서 조명 강의를 해오며 경관조명의 중요성과 미래조명 환경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 등을 다양하게 알리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손장복 교수는 특히 이번 동북임업대학교에서 중국의 현대식 건축도시환경에 필요한 경관조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쾌적한 삶의 공간 구성과 중국만의 독창적인 주거환경에 있어서의 조명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동북임업대학교에서 마련한 조명 강의를 마치고 귀국한 손장복 교수는 “이번에동북임업대학교에서 기획한 이번 강의는 매우 뜻 깊은 기획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중국의 도시경관은 대체적으로 잘 되어 있으나 유독 경관조명계획이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손장복 교수는 “이번 조명 강의를 계기로 중국에서 경관조명에 대한 관심이 좀 더 높아지고 확대돼서 중국의 도시경관이 더욱 더 아름다워지고 쾌적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장복 교수는 “이번 강의는 국제디자인교류재단의 정보실장인 전환 실장이 일정을 함께 하면서 통역을 맡아 수고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전환 정보실장은 동북임업대학교가 모교(母校)이며, 대학을 졸업한 뒤 건국대대학원에서 실내환경디자인을 전공했다. 전환 정보실장은 손장복 교수의 제자이기도 하다.

 

한편 하얼빈 동북임업대학교 경관 및 건축 디자인과의 모량 교수와 실내 및 경관 디자인과의 부조펑 교수는 한국의 경관조명 프로젝트에도 참여 하기 위해서 손장복 교수와 건축도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2019년 4월쯤 각 지자체 경관조명을 참관할 예정이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8/11/30 [22:00]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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