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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월드비전, 케냐 나록카운티서 오프그리드 솔루션 프로젝트 출범
파나소닉, 태양광 스테이션 등 조명 장비 기부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9/03/06 [23:57]

 

▲ 오프그리드 솔루션 프로젝트 행사, 이키마티 커뮤니티.(사진제공=파나소닉)     © 한국건축신문

월드비전(World Vision)과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케냐 나록(Narok)카운티에 오프그리드 솔루션 프로젝트(Off-grid Solutions Project)를 출범시켰다.

 

 

파나소닉은 올해 1월 31일 나록 이키마티(Ilkimati) 커뮤니티에서 개최된 프로젝트 발족식에 참가해 태양광 스테이션, 태양광 스토리지 디바이스, 태양광 랜턴, 여타 조명 장비를 기부했다.

 

 

오프그리드 솔루션 프로젝트는 파나소닉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커뮤니티를 위해 마련했다. 파나소닉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비정부기구(NGO)와 협력하고 있다. 월드비전은 파트너 기관으로서 2년에 걸쳐 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국가 전력망에 연결되지 않는 나록카운티에 태양광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케냐에서 시행된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케냐 전체 가구의 22.7%가 국가 송전망에 연결돼 있다. 그러나 나록카운티에서 전기의 혜택을 누리는 가구는 5.6%에 불과하다.

 

 

이키마티 초등학교와 엔쿠토토(Enkutoto) 진료소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태양광 스테이션 2개, 조명 장비, 태양광 스토리지 디바이스를 제공받는다. 파나소닉은 추가로 이키마티 커뮤니티 150개 가구에 태양광 랜턴을 기부했다.

 

이키마티 아이들과 커뮤니티의 행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나소닉은 이 프로젝트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기와 전기시스템에 대한 기본 지식과 함께 장비 사용법을 커뮤니티에 전수할 예정이다.

 

 

월드비전은 태양광 전기가 공급되는 시점에 발맞춰 추후 관계농업키트를 완벽하게 구비할 양계장, 학교 정원관리 등을 통해 소득 창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태양광 조명 시스템을 활용한 독서 캠프를 열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의 문맹률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파나소닉이 기부한 태양광 랜턴은 실내 공기를 탁하게 만드는 등유 램프의 대안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나소닉이 이키마티 커뮤니티에 제공한 태양광 기술들은 현지 주민들의 소득원을 다변화하고, 달걀 인큐베이터를 이용한 양계장 및 과일·야채 재배 등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 가계의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비전은 이키마티 주민들의 교육·건강·영양·행복을 개선하기 위해 2006년부터 장기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월드비전 프로그램이 대상으로 삼은 인구는 성인 4443명, 아동 6919명이다.

이번에 파나소닉이 기부한 조명설비의 내용은 디음과 같다. ▲태양광 스테이션 : 2대(이키마티 초등학교/엔쿠토토 진료소) ▲태양광 스토리지 : 7대(교회) ▲태양광 랜턴: 150대(커뮤니티 내 150가구) ▲기타 조명 장비 등이다.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소비자가전, 주택, 자동차, B2B 분야에서 다양한 전자 기술과 고객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2018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파나소닉은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591개의 자회사와 88개의 관련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8 년 3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연결순매출액은 7조9820억엔에 달했다.

 

 

다양한 사업부에서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추구를 지향하고 있는 파나소닉은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나소닉 웹사이트(http://www.panasonic.com/global).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19/03/06 [23:57]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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