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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비미니 ‘더 비치 클럽’, LED조명으로 호평 받아
따뜻한 광색의 ‘필라멘트 LED전구’로 푸근한 느낌 제공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9/03/22 [11:03]
▲ ‘더 비치 클럽’(사진제공=버진 클럽)     © 한국건축신문

호화스러운 여객선을 타고 아름다운 카리브해를 항해하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모습이다. 여기에 카리브 해변에 세워진 멋진 호텔에서 숙박하는 프로그램까지 추가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이런 꿈을 현실로 이뤄주는 곳이 바로 그 유명한 버진 그룹(설립자 : 리처드 브랜슨)의 자회사인 버진 보이지스(Virgin Voyages)다.

 

 

이와 관련해서 버진 그룹과 버진 보이지스는 “버진 보이지스가 공식적으로 사업을 개시했으며 회사의 첫 크루즈 ‘스칼렛 레이디’의 첫 시즌을 위한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고 2월 14일 밝혔다. 스칼렛 레이디의 첫 시즌은 2020년 4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 보이지스 설립자는 “20대때부터 나만의 크루즈 라인을 운영하기를 꿈꿔왔는데 드디어 출항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그 동안 버진 브랜드를 실현하고 여행업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하고 공들여왔다”고 말했다.

 

 

‘버진 보이지스’는 예약 판매 개시와 함께 모든 항해에 ‘버진 보이지스’가 소유한 바하마 비미니(Bimini)의 ‘더 비치 클럽(The Beach Club)’ 일정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승객들은 아름다운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거나 비미니의 풍미와 문화, 청록색 바다를 탐험할 수 있다.


부두에서 가까운 곳에 ‘리조트 월드 비미니(Resorts World Bimini)’가 건축한 ‘비미니 더 비치 클럽’은 자연적인 소재와 부드러운 흙빛 톤이 특징으로 , 주변 해변과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마이애미 소재 건축사무소 EOA, Inc.가 설계했다.

 

비미니의 더 비치 클럽은 바다가 내려다보이고 클럽의 중앙에 위치한 라군 스타일의 광대한 수영장이 바다로 이어진다. 밤이 되면 하루를 마감하는 모닥불과 어쿠스틱 뮤직 공연으로 다시 차분한 기운으로 돌아간다.

 

 

◆비미니의 ‘더 비치 클럽’과 조명

아름다운 카리브 해변에 자리 잡고 있는 ‘더 비치 클럽’은 카리브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초록색 카리브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더 비치 클럽’을 더욱 정취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역시 조명이다.

 

 

이곳의 조명은 요란하지 않고, 많지 않으며, 시야를 방해하지도 않는다. 조묭하고, 필요한 만큼만 있으며, 시야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로 거기에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곳의 조명이 무미건조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밤이 되면 이곳은 따뜻하고 푸근하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조명공간으로 변한다. 이런 조명환경을 만들어주는 1등 공신(功臣) 역할을 하는 것은 여기저기에 무심히 던져놓은 것처럼 달려 있는 ‘필라멘트 LED전구’들이다.

 

 

‘필라멘트 LED 전구’들은 서로 조금씩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며, 200~3000K의 따뜻한 오렌지 광색을 발산한다. 이런 조명은 바닷가에 설치된 인공조명에도 사용되고 있다.

 

 

초록색 바다와 오렌지색 LED조명은 ‘더 비치 클럽’을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허도록 해주는 아주 특별한 장치들이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9/03/22 [11:03]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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