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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사업’실시
1인당 창업자금은 최대 3000만원까지, 경영안전자금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9/05/09 [19:22]

 

▲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대출신청과 관련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청)     © 한국건축신문

최근 국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경영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은 서울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서울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와 같은 현실을 반영해서 사회연대은행·신나는조합·열매나눔재단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대표 서민금융 지원정책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영세상공인이나 예비창업자 중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주고 경영에 필요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1인당 창업자금 지원액은 최대 3000만원 이내, 경영안전자금 지원액은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자기자본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연 1.8%의 고정금리로 1년 거치 4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공고문, 신청서 등 구체적인 내용은 사회연대은행·신나는조합·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실사를 통과해야 하며, 자립의지 및 경영능력 등이 우선 고려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자금지원은 사회연대은행·신나는조합·열매나눔재단 3개 기관의 사후관리를 통해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신나는조합·열매나눔재단은 창업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서울시 산하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2019년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공동 지원하는 컨소시엄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453건 517억원 규모로 지원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기관이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은 2007년 설립되어 저소득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자활을 돕고자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하고 410개의 개인창업가게와 86개의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육성과 마이크로크레딧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1년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사단법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이하 : 신나는조합)은 빈곤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자활을 위한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NGO이다.


마이크로크레디트는 물적 담보를 제공할 수 없는 절대빈곤층에게 소규모창업자금을 무담보로 지원하는 자활프로그램으로 1976년 방글라데시에서 시작되었으며, 사회복지력 강화와 빈곤퇴치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정받아 왔다.


자립, 자활의 의지는 있지만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빈곤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소규모 창업자금을 무담보무보증소액신용대출(Microcredit)하여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빈곤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 비전이다.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 http://www.merryyear.org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 http://www.bss.or.kr
▶신나는조합 : http://www.joyfulunion.or.kr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9/05/09 [19:22]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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