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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시네빔’ 프로젝터 신제품 출시
최고 기술 모두 담아낸 ‘LG 시네빔 Laser 4K’… 일반 고객 대상 체험 행사 진행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19/07/08 [13:08]

 

▲ LG전자가 ‘LG 시네빔’프로젝터 신제품을 출시했다.(사진제공=LG전자)     © 한국건축신문

최근 ‘동영상’이 소비자들의 새로운 관심거리로 떠오르면서 국내 ‘빔 프로젝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시장조사기관 PMA(Pacific Media Associates)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4K급 빔프로젝터 시장은 2017년 약 9만대에서 2018년 21만대로 2.3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심지어 2022년에는 2018년보다 8.7배 많은 183만대로 시장 규모가 늘어나면서 가전제품 시장의 주류가 될 것으로 PMA는 전망했다.

 

 

이에따라 국내 가전업체들도 4K UHD 화질 빔프로젝터를 앞세워 빔프로젝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LG전자가 초고화질·초대형 화면에 편의성까지 갖춘 ‘LG 시네빔 Laser 4K’ 프로젝터(모델명 : HU85LA)를 7월 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4K UHD 해상도·최대 2700 안시루멘·듀얼 레이저 광원 채택

‘LG 시네빔 Laser 4K’은 4K UHD(3840X2160) 해상도와 20만:1의 뛰어난 명암비를 지원해 고화질의 깊이 있는 입체적 영상을 표현한다. 사용자는 마치 영화관에서 시청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화면 밝기는 최대 2700 안시루멘(ANSI-Lumen)에 달한다. 촛불 2700개를 동시에 켠 밝기 수준이다. 대부분 프로젝터들이 어두운 환경에서만 선명한 것과 달리 이 제품은 밝은 환경에서도 또렷하고 생생한 화질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파란색 레이저 광원과 빨간색 레이저 광원을 동시 적용한 듀얼 레이저 광원을 탑재했다. 단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는 프로젝터보다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색 표현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영화 제작 시 기준이 되는 디지털 시네마 표준 색 영역 ‘DCI-P3’를 97% 충족한다. 사용자는 영상 제작자가 의도한 색 표현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초단초점 초대형 화면

‘LG 시네빔 Laser 4K’는 초단초점 기술을 탑재해 좁은 공간에서 초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제품과 스크린 사이가 10cm만 돼도 100인치의 대화면을 보여준다. 최대 120인치까지 지원한다. 투사 거리가 짧은 만큼 공간 활용이 뛰어나고 제품 설치도 간편하다.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지나다니면서 화면을 가리지 않아 몰입감이 뛰어나다.

 

 

화면 모양을 보정하는 기능도 강화했다. 프로젝터는 처음 설치 위치에 따라 화면이 일그러지거나 왜곡돼 사다리꼴 형태로 나타나곤 한다. 대부분 프로젝터는 투사된 화면 모서리 4개 지점만 위치를 이동할 수 있어 화면 모양을 정교하게 조절하기 어려웠다. 이 제품은 화면 테두리의 총 12개 지점에서 화면을 늘리고 줄일 수 있어 편리하게 정확한 화면을 만들 수 있다.

 

 

인테리어에 최적화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도 장점이다. 코튼화이트 색상에크바드라트사의 패브릭 소재를 전면에 적용해 고급스럽다. 제품 크기도 가로 680mm, 세로 347mm, 높이 128mm로 동급 성능 프로젝터 최소 수준이다. 제품 설치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세로 길이가 짧아 공간 제약이 적다.

 

 

◆웹OS 플랫폼 및 인공지능 탑재

‘LG 시네빔 Laser 4K’는 LG 스마트 TV에 적용한 독자 플랫폼인 ‘webOS(웹OS) 4.5’를 탑재했다. 사용자는 이 제품에 유/무선 인터넷을 연결하면 인터넷 검색은 물론 ‘넷플릭스’, ‘유튜브’, ‘왓챠플레이’, ‘푹(POOQ)’, ‘티빙(TVING)’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노트북, 스마트폰 등 별도 주변 기기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 시네빔’ 프로젝터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음성 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번거로운 리모컨 조작 대신 음성으로 연속 명령하더라도 잘 알아듣고 실행한다. 인공지능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을 누른 채 “브래드 피트가 누구야?”라고 말한 뒤 “이 사람 나오는 영화 찾아줘”, “두 번째 꺼” 등을 이어서 명령해도 대화의 맥락을 이해해 해당 콘텐츠를 보여준다.

 

 

◆‘LG 시네빔’ 신제품 체험 행사 실시

LG전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6월 20일과 2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LG 시네빔 오픈하우스. 일상의 모든 공간, 시네마가 되다’라는 주제로 거실, 침실, 엔터테인먼트 룸 등 다양한 테마존에 ‘LG 시네빔’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홈 시네마 프로젝터를 활용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

 

 

또 ‘LG 시네빔’의 과거 개발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선보이는 공간도 운영했다.

 

또 LG전자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50대에 한정해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이 기간에 구매한 고객에게 프라엘 4종 세트 또는 2단 공기청정기(28형)를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출고가는 589만원이다.

 

 

LG전자의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시네빔’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앞세워 홈 시네마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은 유튜브로 비롯된 ‘동영상’ 소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런 동영상은 텍스트 중심이었던 기존의 인터넷과는 달리 움직이는 영상으로 소비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흐름을 감안해 볼 때 LG전자가 해상도가 높은 ‘빔 프로젝터’를 계속 출시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대응책이라고 생각된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9/07/08 [13:08]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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