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용안내자유열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핫이슈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도시경관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건축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0.09.10 [17:08]
HOME > 자유열람기사 > 지자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시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에 ‘서울 최초’의 ‘불빛정원’ 상설 개장
“지역주민에겐 ‘힐링공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1/07 [17:00]

 

▲ 서울시 노원구가   '노원 불빛정원' 을 오픈랬다.(사진제공=노원구청)     © 한국건축신문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조명을 활용해서 관광을 활성화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려는 ‘프로젝트’들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지방자치단체들의 노력 가운데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둔 사례는 아직까지 찾아보기 어렵다.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기간을 정해 놓고 ‘이벤트’식으로 진행된다는 한계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짧은 기간의 일회성 조명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이 거의 없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


그런데 최근 획기적인 방식의 조명 프로젝트가 서울시의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 오승록)가 지난 12월 21일 오픈한 ‘상설 야간 경관조명 테마공원’인 ‘불빛정원’이다.


◆서울시 최초의 상설 야간 경관조명 테마공원
‘불빛정원’은 개장과 동시에 관람 인파가 하루 3만명을 넘고, 최근 각종 언론매체와 SNS는 물론 유튜브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노원구가 오픈한 ‘불빛정원’은 서울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노원구 공릉동 구(舊) 경춘선 화랑대역 앞의 ‘철도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는 현재 3만 8,000㎡ 부지 안의 400여 미터 구간에 빛 터널을 비롯한 LED 조형물 17종이 설치돼 있다.


그 가운데는 화랑대역에 다양한 영상을 투시하는 3D 매핑 작품과 허공에 설치한 투명 스크린에 프로젝터를 이용해 애니메이션 영상 등을 투시하는 첨단 조명 장치 등이 포함돼 있다. 어린이가 영상을 밟으면 물고기가 피해서 달아나는 등 인터랙티브 동영상 작품도 있다. 이밖에도 국내 최초로 시도된 ‘빛의 터널’과 ‘반딧불정원’, ‘숲속 동화나라’ 등 새로운 조명기법을 적용한 작품들이 많다.


‘비밀의 화원’으로부터 시작하는 ‘불빛정원’을 한 바퀴 다 돌아보면 요즘 세계에서 주목받는 야간 경관조명 기술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불빛정원’이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거의 최초의 상설 야간 경관조명 테마공원이라는 사실이다. ‘불빛정원’은 2018년 12월경에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아이디어를 낸 것을 계기로 사업이 시작돼 1년여의 기획과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21일에 오픈했다.


◆시민들의 높은 호응이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 듯
이 프로젝트를 직접 맡아서 추진한 것은 노원구의 최광빈 추진단장과 손장복 총괄 기획가 MP(중국 동북임업대학교 교수, 국제디자인교류재단 단장)이다.


이렇게 지역행정가인 구청장과 지역사업 전문가인 사업 추진단장, 경험이 풍부한 조명 전문가 등 3인이 아이디어와 힘을 합쳐 만들어낸 노원구 ‘불빛정원’은 지역주민은 물론 수도권의 네티즌과 유튜버들의 시선을 모으며 순항 중이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연말연시와 연휴기간에는 하루 방문객이 3만명을 넘는 ‘히트(Hit)’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픈 이후 나타난 각종 언론매체와 S N S, 유튜브의 반응을 볼 때 ‘빛의 정원’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서울의 빛의 명소’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렇게 외지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지면 지역경제는 활성화되기 마련이다.


특히 ‘불빛정원’은 계속 상설 운영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디어와 아이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그런 만큼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불빛정원’에 거는 기대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편 노원구는 이번 ‘불빛정원’에 투입된 예산 10억원 전액을 구비(區費)로 충당했다. 이것은 서울시의 지자체 입장으로서는 매우 과감한 시도와 투자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서울시 최초의 상설 조명 테마공원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나간다면 노원구‘불빛정원’은 성공적인 국내 야간 경관조명과 조명 테마공원 프로젝트로 한국 조명의 역사에 기록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20/01/07 [17:00]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관련기사목록
[노원구청] ■ 인터뷰 : 오승록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 한국건축신문 2020/01/14/
[노원구청] 서울시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에 ‘서울 최초’의 ‘불빛정원’ 상설 개장 한국건축신문 2020/01/07/
광고
광고
광고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상업공간에 부는 새로운 트렌드, ‘빛만 있는 공간’” / 한국건축신문
2019년 한국 조명산업과 조명시장 大전망 / 한국건축신문
‘자연주의’ 스타일, 상업공간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 / 한국건축신문
“한국 LED산업은 왜 중국처럼 세계시장을 장악하지 못 했을까?” / 한국건축신문
2019년을 지배할 ‘조명시장과 소비자 트렌드’는? / 한국건축신문
‘베트남 1위 조명업체’랑동라이팅, ‘세계시장 공략’강화 / 한국건축신문
요즘 국내 조명업체들은 왜 어려운 것일까? / 한국건축신문
경남 진주시, 진주중앙지하도상가 새로운 신개념의 쇼핑과 휴식의 공간으로 재탄생 / 한국건축신문
소리를 보는 여자, 건축음향디자이너 김태리 / 김석호 기자
광고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