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자유열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핫이슈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도시경관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건축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0.02.24 [15:13]
HOME > 단체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ETRI, 신재생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지능형 서비스를 창출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1/15 [07:10]

 

▲ ETRI가 신재생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사진제공=ETRI)     © 한국건축신문

국내 연구진이 신재생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로써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지능형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2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2019 산업기술 R&D대전’에 참가, 최신 에너지 기술 3개를 선보였다.


전시기술은 ▲대규모-광역 지능형 태양광 유지관리 플랫폼, ▲소규모 분산자원 중개거래 플랫폼, ▲그리드 안정화 태양광발전-ESS 최적 연계 기술 등이다.


먼저, 광역?대규모 태양광 지능형 유지관리 플랫폼 기술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태양광발전소의 전 주기에 걸쳐 운영 및 유지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우리나라의 태양광발전소는 전국에 약 3만 8700여 개가 들어서 있으며 한 발전소의 수명은 평균 15~20년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태양광 발전소가 새로 보급되는 수준에 발맞춰 기존 발전소의 수명이 다하기 전까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운영 및 유지·보수 등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기존에는 태양광발전소별 위치, 기후에 따른 발전량 등 데이터 확보가 미흡했다. 태양광 특성상 외부 변수에 따라 확보하는 전력량이 불안정하고 변동성이 많아 관리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ETRI 연구진은 태양광 발전소마다 설치할 수 있는 통신 모듈과 관제센터에 탑재할 SW를 개발했다. 연구진의 기술을 활용하면 태양광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발전량을 예측하거나 발전소 성능상 이상 징후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등 지능적으로 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다.


소규모 분산자원 중개거래 플랫폼 기술은 전력 거래를 중개하는 사업자가 소규모 분산자원에서 발전되는 전력을 모아 집합자원 단위로 거래하는 운영시스템 기술이다.


분산자원에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가 지닌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력 계통 운영자 입장에서는 발전 계획을 설정하기 어렵고 유연성 확보를 위한 예비전력 확보 비용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ETRI 연구진이 개발한 운영시스템은 중개사업자가 분산자원에서 생산되는 소규모 전력을 모아 집합자원 단위로 거래하도록 했다. 이때 보다 정확한 발전량 예측을 기반으로 전력시장에 입찰을 하도록 하여, 결과적으로 재생에너지의 불확실성을 감소하고 운영을 보다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진은 전력을 거래하면서 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거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개거래 블록체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리드 안정화 태양광발전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기술은 최적의 태양광 발전을 위한 운영 기술이다.


태양광발전기가 단일로 존재할 경우 발전량이 들쭉날쭉하기에 이에 연구진은 발전 정도를 최적화하고 출력을 안정화하기 위한 관련 지표와 운영 방안 설계 구조, 평가 툴 등을 개발했다. 본 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신재생발전 단지를 통합 운영하는데 많은 활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이 공개하는 기술들은 태양광 발전, 에너지 중개거래 및 에너지저장장치 분야의 확산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에너지 프로슈머가 확대되는 추세와 에너지전환에 따른 기업 전력 관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TRI 이일우 에너지·환경ICT융합연구단장“에너지 산업분야의 난제 해결 및 지능화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기업의 국내·외 사업화 기반이 될 수 있는 주요 플랫폼을 상용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인공지능과 같이 제4차산업혁명의 대표기술을 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확대 접목함으로써 사업전략의 다각화 등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TRI는 이 기술들과 관련하여 그동안 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또한, 최근 3년간 국제표준특허 7건, 국제표준문서 2건, 국제기고서 50여 건, 국내·외 특허 출원 74건 등의 성과를 냈다.


이 기술들은 산업통상자원부‘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한 국내 태양광발전시스템 빅데이터 기반의 유지관리비용 저감기술 개발’등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과제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20/01/15 [07:10]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ETRI, 신재생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 한국건축신문 2020/01/15/
광고
배너
배너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2019년 한국 조명산업과 조명시장 大전망 / 한국건축신문
TI, 차세대 SimpleLink SensorTag 개발 키트 발표 / 한국건축신문
친환경 욕실 천장 전문업체 에코바스, 일체형 LED 욕실 천장으로 화제 / 한국건축신문
UV LED 및 응용 시장의 전망 및 마케팅 전략 분석 발표 / 한국건축신문
소비자가 LED 조명기구를 살 때 꼭 확인해야 하는 '3대 포인트'는? / 한국건축신문
LED조명?OLED조명?QLED조명,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 한국건축신문
정부의 ‘원산지 표시위반 단속 강화’에 대비해야 / 한국건축신문
“‘나카마업자’ 통한 아파트 LED조명 교체 부작용 나타나기 시작” / 한국건축신문
역삼 아크 플레이스 퍼블릭 스페이스 리뉴얼 / 한국건축신문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