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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호텔 '코라카오 드 파티마'
유럽 스타일의 조명기구와 스탠드, 펜던트 등으로 처리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2/01 [10:37]

 

▲ 테이블 위에 스탠드가 설치된 로비의 모습 .(사진=박소원 기자)     © 한국건축신문

포르투갈의 파티마는 매우 유명한 관광도시이다. 이 도시는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를 기념하는 ‘파티마성당’에는 전 세계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이런 파티마에는 유명한 호텔들이 많이 있다. 그런 호텔 가운데 하나가 ‘파티마성당’ 인근에 있는 '호텔 코라카오 드 파티마'이다. 이 호텔은 파티마의 도심에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유명한 관광지가 많다. 그래서 도보로 쉽게 찾아갈 수 있어서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이 호텔이 높은 평판을 얻게 된 또 다른 이유는 인테리어가 매우 아름답기 때문이다. 유명한 호텔 안내 사이트에는 이 호텔에 대한 관광객의 후기가 넘쳐나는데, 그 대부분이 “호텔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이다. 실제로 기자는 2019년 8월 하순에 이 호텔에 투숙하면서 이런 관광객들의 후기가 과장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호텔 코라카오 드 파티마의 인테리어 가운데 특히 기자의 눈을 끈 장소는 호텔의 공용부인 로비였다. 로비는 호텔에 대한 인상을 결정짓는 장소이다. 그래서 호텔들은 로비의 인테리어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인다. 이런 점은 이 호텔도 예외는 아니다.


호텔 코라카오 드 파티마의 로비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아름답고, 편안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은 친환경적인 건축과 인테리어 소재를 많이 활용했기 때문이다.


석재를 적절하게 활용한 실내에 목재와 천연섬유 소재로 제작한 탁자와 소파, 파티션을 적절하게 배치한 로비는 보는 이의 마음을 푸근하게 감싼다. 여기에 강렬한 색채의 패브릭을 도입해서 시각적인 포인트를 줬다.


조명 역시 천연목재 프레임에 둥근 글로브를 많이 단 유럽 스타일의 조명기구와 크고 작은 스탠드, 그리고 천장 간접조명과 펜던트 등으로 처리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는 눈이 부시거나 지나치게 밝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로비에 설치된 대형 테이블이나 소파, 둥근 탁자 옆에 놓여 있는 의자 어디에 앉아서 차를 마시거나 담소를 나누어도 눈이 피곤하지 않고, 실내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고, 마음이 편안하다.


이 호텔이 유난히 ‘가족적인 분위기의 호텔’로 관광객 사이에서 높은 이름을 얻고 있는 것도  이런 인테리어와 조명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같은 유럽 안에 있다고 해도 스페인은 다른 유럽 국가와는 다른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포르투갈의 건축과 인테리어는 스페인과는 또 다른 독창성을 갖고 있다. 그것은 소박하면서도 마음이 편안한 실내 공간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런 포르투갈의 건축 설계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바로 호텔 코라카오 드 파티마라고 해서 결코 지나친 말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 중에서도 백미는 역시 호텔의 로비이다. 개인적으로는 호텔 코라오카 드 파티마의 로비는 ‘좋은 건축과 인테리어, 조명 설계의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좋은 건축과 인테리어, 조명 설계는 ‘안전하고, 편리하고, 시각적으로 재미있고, 잘 정돈된 가운데 변화를 느끼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20/02/01 [10:37]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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