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용안내자유열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핫이슈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도시경관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건축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0.09.10 [17:08]
HOME > 기획과 분석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조명업체들 … 정부의 지원, 한시가 급하다”
전체 조명업체 중 소기업이 80% 넘어 … “헌법상 긴급재정경제명령이라도 발동해야”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4/10 [08:39]

 

▲ 국내 조명업체들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았다. 정부의 ‘긴급자금’ 지원방식에 융통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사진은 ‘2019 광저우국제조명전시회’의 현장 모습.(사진=김중배 大記者)     © 한국건축신문

지난해 12월 하순에 중국 후베이성의 성도(省都)이자 중국 중부의 거점도시인 우한(武漢)시에서 처음 발생한 급성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 등 각국의 의료기관과 언론의 보도자료를 종합한 3월 30일 오후 2시 현재 전 세계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72만 3077명이고, 사망자 수는 3만 398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확산 추세로 볼 때 ‘코로나19’가 인류 역사상 최악의 대재앙으로 기록된 중세의 ‘페스트(흑사병)’과 20세기 초기의 ‘스페인독감’의 뒤를 잇는 ‘제3의 전염병 대재앙’으로까지 번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14세기에 유럽에서 발생한 ‘흑사병(페스트)’로 당시 유럽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20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기록에 의하면, 1918년부터 1919년까지 유행한 ‘스페인독감’으로 전 세계에서 4000~50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는 인류에게 닥친 ‘제3의 대재앙’

지금 전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때문에 공포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분명하다. 지금  ‘코로나19’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 과거 ‘페스트’와 ‘스페인독감’ 때 벌어졌던 것과 같이 아주 짧은 기간에 전 세계에서 수 천만 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쏟아져 나오는 사태가 실제로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끝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문제이다. ‘예방 백신’도 ‘치료제’도 없이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전염병과 마주 대해야 한다는 공포가 각국의 국민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세계 각국이 동시에 정지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현재 세계 각국의 산업과 경제는 멈춰선 상태다. 사람들은 문밖 외출을 삼가고 있다. 그 결과 매출이 감소한 상점들이 문을 닫고, 제품이 팔리지 않는 기업들이 휴업을 하거나 폐업을 하고 있다.

 

그 바람에 직장인 들은 “무급휴직이냐? 아니면 해고냐?” 하는 2개의 답안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병원에서는 갑자기 늘어난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한 채 방치하는 바람에 사망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화장터가 모자라 사망을 한 환자를 아이스링크에 쌓아두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각국 정부의 ‘긴급자금’ 지원, 시간이 문제
그러는 사이에 세계 각국의 경제와 산업이 동시에 망가지고 있다. 매출이 감소한 기업들은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어 언제 문을 닫아야 할지 고민 중이다.

 

비록 각국 정부들이 정부의 예산을 투입해서 기업들에게 ‘긴급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발표를 했지만 실제로 언제가 돼야 ‘긴급자금’이 공급될지, 우리 회사는 ‘긴급자금’을 받을 수는 있을 것인지 우려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당장 오늘 내일 돈을 써야 하는데 ‘긴급자금’ 은 신청조차 하기 어렵다”는 기업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실정이다.

 

이런 사정은 전체 업체 중 88.2%가 중소기업들이고, 그 가운데 80%는 종업원 수 50인 미만의 소기업(2019년 12월 발표 ‘광융합기술 종합발전계획’ 참조)인 국내 조명업계와 조명업체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조명업체들은 조명기구가 설비업종의 성격이 강하다보니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히려 급증한 ‘온라인 쇼핑’의 혜택도 크게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에서 그나마 국내 조명업체들이 기댈 수 있는 것은 정부가 발표한 ‘긴급자금’이 거의 유일하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정부는 ‘제2차 추경’을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헌법 제76조(1항)’에 규정돼 있는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즉시 국내 조명업체들을 포함한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긴급자금’을 공급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급보증이나 금융기관의 대출심사 방식에 준하는 현재의 ‘긴급자급’ 집행방식에서 벗어나 현재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모든 기업, 특히 중소기업과 소기업에 ‘까다로운 조건’의 제한이 없이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는 업체들의 의견이 많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20/04/10 [08:39]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관련기사목록
[기획과 분석] 중국 알리바바는 왜 ‘디지털 팩토리’를 만들었을까? 한국건축신문 2020/09/29/
[기획과 분석] ‘코로나19’로 ‘최대 위기’ 맞은 한국 조명업체들의 ‘돌파구’ 3개는 무엇? 한국건축신문 2020/09/16/
[기획과 분석] ‘코로나19’에도 잘 나가는 기업들, 그 비결은? 한국건축신문 2020/08/16/
[기획과 분석] 2020년 한국 조명산업 및 조명업계의 하반기 전망 한국건축신문 2020/07/27/
[기획과 분석] 조명업체가 ‘코로나19’를 ‘성장의 발판’으로 활용하는 방법 연구 한국건축신문 2020/06/24/
[기획과 분석] 大 예측 - 2020년 5월 30일 이후의 ‘한국 조명산업’ 한국건축신문 2020/06/10/
[기획과 분석] ‘코로나19 이후’에 ‘한국 조명’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 한국건축신문 2020/05/05/
[기획과 분석]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조명업체들 … 정부의 지원, 한시가 급하다” 한국건축신문 2020/04/10/
[기획과 분석] 세상을 바꿔버린 ‘코로나19’ …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나? 한국건축신문 2020/03/24/
[기획과 분석] ‘코로나19’ 가 국내 조명업계에 미칠 영향과 대책은? 한국건축신문 2020/03/08/
[기획과 분석] “‘코로나19 사태’에 전 세계 조명산업·조명시장이 얼어붙었다” 한국건축신문 2020/03/08/
[기획과 분석] 조명 기업들은 어떻게 ‘시장’과 ‘고객’에게 집중할 수 있을까? 한국건축신문 2020/02/26/
[기획과 분석] 31년 취재 경험으로 선정한 ‘성공하는 조명 기업들의 10가지 습관’ 한국건축신문 2020/02/11/
[기획과 분석] “2020년대 10년 동안 ‘세계의 조명 스타일’은 이렇게 변한다” 한국건축신문 2020/01/30/
[기획과 분석] 5개의 키워드로 살펴보는 ‘2020년대 한국 조명의 미래’ 한국건축신문 2020/01/08/
[기획과 분석] “막 오른 2020년대, 앞으로 10년이 ‘한국조명’의 운명을 결정한다” 한국건축신문 2020/01/08/
[기획과 분석] 저무는 2010년대 … 한국 조명산업의 지난 10년을 결산한다 한국건축신문 2019/12/17/
[기획과 분석] “2010년대는 국내 조명산업의 ‘잃어버린 10년’” 한국건축신문 2019/12/12/
[기획과 분석]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6000만대를 중국에서 ODM으로 생산한다는데 … 그 의미와 대책은? 한국건축신문 2019/11/12/
[기획과 분석] 국내 조명업계에서는 “ ‘장수 기업’ 되는 것이 '최선의 길'” 이다 한국건축신문 2019/09/27/
광고
광고
광고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상업공간에 부는 새로운 트렌드, ‘빛만 있는 공간’” / 한국건축신문
2019년 한국 조명산업과 조명시장 大전망 / 한국건축신문
‘자연주의’ 스타일, 상업공간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 / 한국건축신문
“한국 LED산업은 왜 중국처럼 세계시장을 장악하지 못 했을까?” / 한국건축신문
2019년을 지배할 ‘조명시장과 소비자 트렌드’는? / 한국건축신문
‘베트남 1위 조명업체’랑동라이팅, ‘세계시장 공략’강화 / 한국건축신문
요즘 국내 조명업체들은 왜 어려운 것일까? / 한국건축신문
경남 진주시, 진주중앙지하도상가 새로운 신개념의 쇼핑과 휴식의 공간으로 재탄생 / 한국건축신문
소리를 보는 여자, 건축음향디자이너 김태리 / 김석호 기자
광고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