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안내자유열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핫이슈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도시경관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건축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0.06.22 [16:57]
HOME > 사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통령은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긴급자급’ 공급을 서둘러라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4/10 [17:55]

지금까지 이뤄진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약 35만년 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의 인류의 직계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약 7만 5000년 전에 지구에 나타났다고 한다.


지구에 등장한 이후 지금의 인류는 끊임없이 문명과 문화를 발전시켜 왔으며, 지금 그 정점에 서 있다. 하지만 사실 인류의 역사는 질병과 전쟁으로 고통을 받는 역사이기도 했다.


지금까지 인류를 고통 속으로 몰아넣었던 것은 2번의 질병과 2번의 전쟁이다. 2번의 질병은 14세기에 유럽에서 유행했던 ‘흑사병(페스트)와 1918년에 발생한 ’스페인 독감이었다. 흑사병으로 당시 유럽 인구 중 3분의 1인 2000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스페인독감 때는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4000~5000만명이 사망했다.


전쟁으로는 ‘제1차세계대전’과 ‘제2차세계대전을 꼽을 수 있다. 4년 동안 벌어진 ’제1차세계대전‘ 때는 700만명이 넘는 사람이 전사했고, 6년 동안 벌어졌던 ’제2차세계대전‘ 때는 민간인을 포함해 약 5000맘명에서 7000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제2차세계대전’ 이후 한동안 평온했던 인류 앞에 지금 다섯 번 째의 ‘대재앙’인 ‘코로나19’가 닥쳤다. 지난해 12월 20일경에 처음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지금까지 세계에서 8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감염됐고, 사망자 역시 4000명에 육박한다.


게다가 중국에서 한국, 호주, 유럽, 미국, 남미로까지 번진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의 거리에서 사람의 발걸음이 끊기고, 상점이 문을 닫고, 공장이 휴업과 폐업을 하고, 실업자가 양산되고, 무역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휴업과 폐업, 무급휴직과 해고가 일어나고 있다. 1월에서 3월에 이르는 동안 매월 매출이 제로(0)에 가까웠던 기업들은 최근에 정부가 내놓은 100조원의 ‘긴급지원자금’이 한시라도 빨리 시중에 풀리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막대한 ‘긴급지원자금’을 기업들이 언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누구도 장담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 전체 기업의 88.2%가 중소기업이고, 약 80%는 종업원 수가 50명이 안 되는 소기업들인 조명업계와 조명업체들도 어려움에 처해 있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한국의 조명은 움직이고 있다.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고, 신제품을 개발하고, 정지 상태인 매출을 보충하기 위해서 새로운 사업 분야를 찾으려는 노력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이고 있다. 우리는 이런 조명업체들의 노력이 ‘코로나19’가 끝난 시점에는 더욱 빛을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한국의 조명은 ‘코로나19’의 고통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텨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 신문은 오늘 1면 기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국내 조명업계와 조명업체들을 위해 대통령이 헌법 76조 1항에 규정된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을 발동해서라도 100조원에 이르는 ‘긴급지원자금’을 신속하게 국내 조명업체를 포함한 기업들에게 공급할 것을 제안했다.


그 이유는 현재 정부가 내놓은 ‘긴급지원자금’을 집행하는 과정과 속도가 너무 복잡하고, 너무 늦고, 너무 까다로워서 하루 한시가 급한 국내 조명업체들이 ‘긴급지원자금’을 받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현실’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자금을 정부가 지원한다고 해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면 그 사이에 많은 조명업체와 중소기업들이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거나 도산할 것이 거의 틀림없다. 이런 상황을 막는 유일한 길이 대통령이 긴급제정경제명령을 내리는 것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그런만큼 대통령과 정부는 좌고우면  하지 말고 오늘 당장이라도 ‘긴급재정경제명령’을 발동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수많은 국내 기업과 근로자, 그라ㅣ고 그들의 가족을 살리는 길임을 대통령은 잊어서는 절대로 안 될 것이다.

기사입력: 2020/04/10 [17:55]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사설] 한국의 조명산업, ‘하반기’가 더 걱정이다 한국건축신문 2020/07/24/
[사설] 30년 동안 달라진 것이 별로 없는 한국 조명업계 한국건축신문 2020/07/24/
[사설]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인증 중복 규제’ 문제 한국건축신문 2020/06/24/
[사설] ‘21대 국회’ 임기 중 ‘조명업계’가 할 일 한국건축신문 2020/06/24/
[사설] 눈앞에 닥친 ‘각자도생 시대’에 대비하자 한국건축신문 2020/06/10/
[사설] ‘코로나19 긴급 대출’, 사업 취지를 제대로 살려야 한국건축신문 2020/06/10/
[사설] 한국 조명업계, ‘코로나19 이후’가 더 걱정이다 한국건축신문 2020/05/04/
[사설] 정부의 ‘코로나19 기업 재난 지원금’ 집행을 서두르자 한국건축신문 2020/05/04/
[사설] 정부의 ‘규제’가 ‘국가 경제’와 ‘기업’을 망치고 있다 한국건축신문 2020/04/10/
[사설] 대통령은 ‘긴급재정경제명령’으로 ‘긴급자급’ 공급을 서둘러라 한국건축신문 2020/04/10/
[사설] ‘조인미디어그룹’의 ‘창사 31주년’을 맞이해서 한국건축신문 2020/03/24/
[사설] ‘코로나19’ 극복 지원, ‘사각지대’가 없어야 한다 한국건축신문 2020/03/24/
[사설] ‘코로나19사태’가 몰고 올 ‘후환’이 걱정된다 한국건축신문 2020/03/08/
[사설] 쏟아져 나올 ‘광융합 조명 제품’, ‘안전관리 강화’ 필요 한국건축신문 2020/03/08/
[사설] ‘미리 준비하는 기업’만이 성공한다 한국건축신문 2020/02/26/
[사설] 한국의 조명 발전, 조명인들의 손에 달려 있다 한국건축신문 2020/02/26/
[사설] 한국 조명도 장수기업, 대기업을 육성하자 한국건축신문 2020/02/11/
[사설] LED조명 사업을 접은 LG이노텍 한국건축신문 2020/02/11/
[사설] ‘한국 조명’에 ‘논평과 평론 중심의 언론 시대’를 열면서 한국건축신문 2020/01/30/
[사설] 2020년대를 “한국 조명의 ‘업글’시대”로 만들자 한국건축신문 2020/01/30/
광고
배너
배너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2019년 한국 조명산업과 조명시장 大전망 / 한국건축신문
TI, 차세대 SimpleLink SensorTag 개발 키트 발표 / 한국건축신문
왜 조명기구는 ‘역률’이 좋은 제품을 사야 할까? / 한국건축신문
지자체들, ‘노후 가로등’을 ‘LED가로등’으로 교체하는 사업 적극 추진 / 한국건축신문
필립스, 자녀 연령대별 맞춤형 LED 스탠드 추천 / 한국건축신문
“‘나카마업자’ 통한 아파트 LED조명 교체 부작용 나타나기 시작” / 한국건축신문
요즘 성인남녀 10명 중 7명 ‘신축빌라’에 관심 / 한국건축신문
LED조명?OLED조명?QLED조명,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 한국건축신문
‘2019년 세계 조명산업과 조명시장 大 전망’ / 한국건축신문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