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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Luminale’
“'2020 Luminale'를 디지털 영상으로 즐기자”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5/27 [13:51]

 

▲ ‘2020 루미날레’에서 공개될 예정이었던 프로젝트 중 하나.(사진제공=메쎄 프랑크푸르트)     © 한국건축신문

올해 3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Light+Building 2020(2020 프랑크푸르트국제조명전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9월 27일로 개최일자가 변경되면서 세계의 건축, 인테리어, 조명, 도시경관, 공공디자인, 미디어파사드 관계자들은 2년만에 1번 볼 수 있는 ‘조명의 빅 이벤트’ 하나를 올해는 보지 못하게 됐다.

 

조명 예술과 도시 디자인을 위해 2년에 한번씩 열리는 ‘Light+Building’ 전시기간에 맞춰 프랑크푸르트와 인근 암마인 일대에서 개최되는 조명 이벤트인  ‘Luminale(루미날레)’가 바로 그것이다. ‘루미날레’는 조명, 도시 및 미래라는 테마 아래 열리는 대형 조명 이벤트로서, 예술적 콘텐츠와 맥락적 콘텐츠라는 측면에서 인기가 있고 고품질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하지만 ‘루미날레’가 추구하는 더 중요한 목표는 예술가, 창의적 사고, 도시계획가, 과학자 및 도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도시 개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다.

 

빛, 건축, 기술, 생태, 도시의 사회적 상호 작용 또는 역사 및 문화 분야에서 도시 비전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루미날레’의 각 프로젝트는 학제 간 대화와 함께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서 만든다. 이 과정에서 ‘루미날레’는 아이디어와 충동의 원천으로, 그리고 코디네이터, 커뮤니케이터 및 테스트 실험실의 역할을 담당한다.

 

◆‘루미날레’의 개념
‘루미날레(Luminale)’는 2002년부터 프랑크푸르트와 그 주변인 오펜바흐에서 2 년 간격으로 개최되고 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가 조명 및 건축 기술을 위한 세계 최고의 무역 박람회인 ‘Light + Building’의 동반 이벤트로 설립한 ‘비엔날레’는 현재 세계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조명 이벤트 중 하나이다. 오늘의 ‘루미날레’는 개최할 때마다 약 25만명의 방문객과 150개의 프로젝트로 프랑크푸르트와 인근 오펜바흐 일대를 빛으로 수놓는 라인-메인 지역의 중요한 문화 행사로 성장했다.

 

‘루미날레’는 2018년부터 조명 예술 및 도시 디자인을 위한 비엔날레로서 도시 디자인에 지속 가능한 기여를 할뿐만 아니라, 예술 및 콘텐츠 측면에서 인기 있고 고품질의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목표를 추구했다.

 

따라서 ‘루미날레’에서 도시는 무대일 뿐만 아니라 축제 자체의 주요 구성 요소이다. 도시의 빛, 건축, 기술, 생태 및 사회적 상호 작용 사이의 인터페이스에서 미래의 도시 비전과 경쟁하는 프로젝트는 관련 문제에 대한 학제 간 대화와 함께 실질적인 경험으로 바뀐다.

 

‘루미날레’는 5 가지 영역으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있다. CURATED에서는 주제별 조명 예술의 선택된 위치를, TALK에서는 저명한 전문가들과 강의 및 대화를, STUDY에서는 대학 및 기타 교육 기관의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여기에는 고유한 정신으로 커뮤니티의 선별 된 지역 외부의 빛과 도시를 자유롭게 실험적으로 처리하는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BETTER CITY 섹션은 도시에서 영구적으로 보존되어 ‘루미날레’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모든 프로젝트에 집중한다.

 

도시 공간에서 ‘루미날레’의 심장부 역할을 하는 ‘Light Walk’는 흥미로운 장소를 도시의 도보 여행과 공공 예술 갤러리로 결합한다.


이 장소들은 도시의 역사를 말하고, 주민들의 비전과 욕망을 선포하며, 정체성을 만들고 도시 분위기를 형성한다. 프랑크푸르트와 오펜바흐와 같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도시에서 새로운 장소가 나타나고, 사각형이 사라지거나, 망각에 빠지거나, 오브제가 없는 장소가 된다. 이러한 변화, 기념비 및 랜드마크는 ‘Light Walk’에서 중요한 라이트 아트 프로젝트의 장소와 테마가 된다.

 

◆특별한 초점: ‘디지털 로맨스’

올해 ‘루미날레’는 처음으로 ‘모든 주제’를 주제로 삼았으며 모든 범주의 참가자들이 프로젝트 개발에서 ‘디지털 로맨틱(Digital Romantic)’의 영감을 받고 이 주제를 염두에 두고 도시와 그 안의 장소를 보도록 초대했다. 이 주제는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개념 개발의 제안’ 또는 ‘가능한 지적 출발점’으로 제시되었다.

 

이 테마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디지털 낭만주의’가 ‘예술과 도시 디자인의 매체와 재료’이기 때문이다. 특히 ‘디지털 낭만주의’에서 빛은 디지털과 로맨틱의 상호 작용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에 적합한 매체로 보인다.

 

내년에 프랑크푸르트 마인에 있는 ‘도이치 로마틱박물관(Deutsche Romantik-Museum)’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서 ‘루미날레’는 낭만적 인 시대와 현재의 디지털 혁명 사이의 연관성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빛의 예술이 표면을 변형시킬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힘을 건축물의 피부로 전개할 수 있음을 보여주려 한다.


아직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만들고, 관점을 열고, 이전에 숨겨져 있던 의미의 층을 드러냄으로써 ‘루미날레’는 빛이 현실 세계 너머로 장소를 만들 수 있는지, 종종 혼란스럽고 까다롭고 거의 압도적이지 않은 장소로 만들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그리고 이 장소가 필요한지 묻는다.


아날로그는 아날로그 콘텐츠를 전달하고 재해석하는 솔루션인? 끝없이 들어오는 콘텐츠의 홍수를 막기 위해 새로운 이미지를 염두에 둘 수 있는가? 조명 예술은 무대 행사로 빠르게 사라지거나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것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켜 주는가? 이런 다양한 질문을 ‘루미날레’는 우리에게 던진다.

 

다행스럽게도 올해 봄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보지 못한 ‘루미날레’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의 영상을 통해서 볼 수가 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와 ‘루미날레’의 홍보를 담당하는 ‘루미날레 E.V.’가 인터넷에 올해 ‘루미날레’에서 보여줄 예정이었던 프로젝트 중 일부를 인터넷에 공개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집밖 출입이 어려운 지금, 인터넷 영상으로나마 ‘2020 루미날레’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웹사이트 : www.luminale.de
/김중배 대기자(大記者)

 

 

 

 

기사입력: 2020/05/27 [13:51]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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