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커가 홈 오피스 체인지 캠페인을 공식 론칭했다.(사진제공=데스커)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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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는 기업들의 근무 패턴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 나타난 가장 뚜렷한 흐름은 재택근무가 폭넓게 확산된 것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초기에 직원들이 전염병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기업들이 도입했던 ‘재택근무’는 이제 새로운 트렌드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이런 ‘재택근무’의 확산에 따라 등장한 콘셉트가 바로 집이 곧 사무실인 ‘홈 오피스’이다. 그러나 ‘홈 오피스’에 적합한 사무용 가구들은 아직 제대로 가줘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홈 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5월 20일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간 개선 프로젝트 ‘홈 오피스 체인지(Home Office Chang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스커의 ‘홈 오피스 체인지 캠페인’은 공간과 가구 컨설팅을 통해 재택근무자의 업무와 일상 모두를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신종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가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데스커는 홈 오피스 환경 미비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홈 오피스 체인지 캠페인’은 ▲캠페인 신청 모집 및 선정 ▲컨설팅 ▲영상 콘텐츠 발행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데스커는 6월 3일까지 데스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택근무 환경에 대한 고민과 개선 희망 사항을 신청받는다.
신청 사유와 함께 온라인으로 가구를 자유롭게 배치하고 공간을 미리 설계할 수 있는 언택트 공간설계 솔루션 프로그램 ‘공간 플래너’를 활용해 공간 계획 이미지를 제출하면 선정 확률이 높아진다.
데스커는 선정된 캠페인 당첨자에게 ▲데스커 홈 오피스 가구 전체 지원(1등·3명) ▲데스커 노트북 데스크(2등·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등·5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8일 데스커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표된다.
이번 홈 오피스 체인지 캠페인 1등 선정자에게는 데스커의 공간 및 가구 솔루션이 제공된다. 데스커 컨설턴트가 당첨자 자택에 직접 방문해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재택근무 환경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며 컨설팅 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데스커 공간 플래너를 활용한다.
데스커는 일반 대중이 홈 오피스 계획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컨설팅 과정과 결과를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데스커는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재택근무 환경, 분리되지 않은 업무 및 생활 공간으로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에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홈 오피스 체인지’ 캠페인을 론칭하게 됐다”며 “홈 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서 데스커는 재택근무자들이 더 스마트하게 일하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당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데스커는 사무 가구 브랜드로 출발한 만큼 업무 환경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해주는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으로 B2B 시장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리빙용, 개인 작업실용 가구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전 제품 모두 자연에 가까운 E0 등급의 최상급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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