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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만 최초 LED 상영관’에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 공급
대만 영화관 체인 ‘쇼타임 시네마’와 손잡고 첫 LED 상영관 조성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6/25 [13:38]

 

 

▲ LG전자가 ‘대만 최초 LED 상영관’에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공급했다.(사진제공=LG전자)     © 한국건축신문

세계 영화계의 최신 조류는 단연 LED 스크린을 도입하는 것이다. LED 스크린이란 기존의 영화 스크린 대신 LED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진 스크린을 말한다.


이와 관련해서, LG전자가 대만 영화관 체인 ‘쇼타임 시네마(Showtime Cinemas)’에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공급했다. LG전자는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 첫 상용화를 계기로 글로벌 LED 시네마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쇼타임 시네마’는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타이중시 원신(Wenxin) 지점 상영관 한 곳을 LED 상영관으로 조성했다. LED 상영관은 약 300석 규모로,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의 선명한 화질은 물론 실감 나는 입체 사운드 등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극장 환경을 제공한다.


◆대만에도 LED 스크린 영화관 등장하게 돼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 는 화질, 음질, 콘텐츠 보안 기능 등 디지털 시네마 관련 테스트 항목을 모두 통과해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로부터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았다.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가로 14m, 세로 7m 크기에 4K(4,096 x 2,160) 해상도를 지원한다. 기존 투사형 디지털 영사기 대비 왜곡 없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표현한다. LED 디스플레이 특성상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켜고 끌 수 있어 명암비는 물론 색 재현력이 탁월하다.


LG전자는 시네마 업계 선도 기업 ‘돌비(Dolby Laboratories, Inc.)’사와의 협업을 통해 ‘LED 상영관’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현했다. LG전자는 극장 서버 시장 점유율 1위인 돌비社의 통합 미디어 서버(Integrated Media Server)를 업계 최초로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에 적용해 뛰어난 화질과 시스템 안정성까지 모두 갖춘 시네마 솔루션을 제공했다.


◆돌비의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도 적용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도 지원한다. 화면 속 사물의 위치와 움직임에 따라 관객의 앞, 뒤, 옆, 위 등 모든 방향에서 소리를 표현해준다. 관람객은 마치 화면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돌비 시네마&콘텐츠 솔루션 그룹의 제드 함센(Jed Harmsen) 부사장은 “LG전자의 압도적인 화질 처리 기술에 돌비의 통합 미디어 서버를 최초로 적용한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극장 체인들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 음향 시스템은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백기문 전무는 “압도적 화질의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와 시네마 업계 리더인 돌비와의 협력으로 구현한 시네마 솔루션을 앞세워 LED 시네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20/06/25 [13:38]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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