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용안내자유열람기사정부뉴스지자체뉴스건축업계뉴스자재업계뉴스업체정보자재정보건축DB조경뉴스
전체기사 사설 알립니다 김중배칼럼 발행인초청인터뷰 핫이슈 기획과 분석 기획취재 화제 오피니언 포토뉴스 신제품정보 사람과 사람들 단체뉴스 학교뉴스 공모전뉴스 전시회뉴스 행사소식 세미나뉴스 건설뉴스 인테리어뉴스 전기뉴스 조명뉴스 소방뉴스 조경뉴스 도시경관뉴스 공공디자인뉴스 법률뉴스 정책뉴스 인증뉴스 중소기업뉴스 소비자정보 건축가 초대석 건축프로젝트 조명디자인 기자수첩 해외뉴스 전국뉴스 신간안내
편집  2020.09.10 [17:08]
HOME > 지자체뉴스 > 서울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시,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공공이 건립하는 주택은 전면 임대주택으로 공급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6/30 [15:31]

 

▲ 서울시는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 한국건축신문

최근 국내 아파트 건설 경기가 주춤한 가운데 서울시에서 대규모 아파트 건설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이번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곳은 서울시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재개발 단지로 주목을 받아온 개포 구룡마을이다.


이와 관련해서 서울시는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강남구 개포동 567-1 일원)에 대한 실시계획을 6월 11일 인가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개포 구룡마을을 2016년 12월에 구역지정을 한 이후 4년 만이다. 서울시는 실시계획 인가를 시작으로 토지보상을 거쳐 본격적인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개포 구룡마을은 도시 내 생활터전을 상실한 철거민들이 구룡산과 대모산 자락에 자생적으로 이주하면서 집단촌락을 형성한 곳이다. 현재는 11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최초 지정된 구역이 2014년 지정 해제됨에 따라 같은 해 박원순 시장이 대승적 차원에서 강남구의 요구조건인 수용, 사용방식을 전면 수용, 사업이 재추진된 바 있다.


개포 구룡마을은 80년 말 경부터 사유지 위에 무허가 촌락이 형성돼 집단 거주하고 있던 지역이다. 오, 폐수, 쓰레기 적치 등으로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무허가 판자촌으로 화재와 풍수해 등 재난 사고에 취약하고, 주민생활에 많은 불편이 있던 곳이었다.


서울시는 2016년 12월 구역지정에 따라 S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정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주 협의체, 거주민 협의체, 관계기관 TF회의 등 수십 차례 협의와 회의, 자문 등 검토 과정을 거쳤다.


목표는 공공이 건립하는 주택은 전면 임대주택으로 공급해 로또분양을 방지하는 동시에 거주민 재정착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해당 구역에 4000세대 가까운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 1107가구에 이르는 기존 거주민에 대한 임대주택 재입주를 추진한다. 거주민들이 부담하는 임대료는 파격적으로 인하해 100% 재정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존 공공 ‘분양+임대단지’를 전면 임대단지로 전환 검토함으로서 주거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로또분양 등 분양차익 발생에 의한 불로소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근본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초등학교 1개소와, 의료연구단지, 공공복합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그리고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한다.


시행자의 사업이익을 최소화하고 그 이익을 현지에 재투자해 단지 내 공동작업장, 공동식당 등 일자리 필요공간을 계획하고, 주민의 고용기회를 확대한다. 주민소통에 필요한 마을카페, 도서관, 주민 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동시설을 설치해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한다.


각 단지별 국제현상설계공모를 통해 세계적 명품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계층과 연령이 단지 내 공존해 조화를 이루는 ‘소셜믹스’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 대안도 검토한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SH공사는 TF를 구성, 지속 운영해 단지 개발의 최적 대안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의사결정 과정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도시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사업시행자의 개발이익을 최소화해 원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인 SH공사와 협의할 예정이다.

 

또 거주민 및 토지주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적정대안이 모색 되는대로 주민들과 공개토론회 등을 거쳐, 관계자간 주민의견을 공유하고 조정하면서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들과의 공개토론회 및 의견 수렴 절차는 코로나19 등이 안정화되면 바로 시행된다.


서울시는 2022년 착공해 2025년 하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되, 자치구, 거주민, 토지주 등과 논의해 최대한 추진 일정을 단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개포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은 사업 취소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서 어렵게 이뤄낸 결실인 만큼 자치구, 거주민, 토지주 등과 적극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열악한 환경에서 오래도록 생활했던 거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과 현지 재정착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도시개발사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20/06/30 [15:31]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관련기사목록
[서울시] 서울시, ‘건물일체형 태양광’ 보조금 신청 접수 한국건축신문 2020/09/16/
[서울시] 서울시, 서남권 최초의 공공미술관 ‘서서울미술관’ 추진 한국건축신문 2020/09/16/
[서울시] 서울시,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그린 힐링 오피스’ 시범 조성 한국건축신문 2020/09/16/
[서울시] 서울시, ‘노후 저층 주거지의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 한국건축신문 2020/09/16/
[서울시] 서울시, ‘도시, 건축혁신’ 시범사업지 2곳의 도시경관 기본구상 수립 한국건축신문 2020/08/31/
[서울시] 서울시 강남구, ‘빛 글씨’로 공감과 희망을 주는 ‘로고라이트’설치 한국건축신문 2020/08/21/
[서울시] 서울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 ‘서울로 7017’ 음악 선율 속 산책 추천 한국건축신문 2020/08/21/
[서울시] 서울시, 유진상가 하부에 ‘공공미술로 채워진 빛의 예술길’ 조성 한국건축신문 2020/08/21/
[서울시] 서울시, ‘2020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 개최 한국건축신문 2020/08/21/
[서울시] 서울시, ‘언주로 구룡터널 도로조명’시설을 LED조명으로 교체 한국건축신문 2020/08/21/
[서울시] 서울시, 노후한 ‘한강난지캠핑장’ 일대를 전면 리모델링 한국건축신문 2020/08/21/
[서울시] 서울시,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 실시 한국건축신문 2020/08/16/
[서울시] 서울시, 녹사평역에 ‘용산공원 플랫폼’ 조성 완료 한국건축신문 2020/08/16/
[서울시] 서울시, 서울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작품을 감상하는 미술관 변신 한국건축신문 2020/08/16/
[서울시] 서울시, 강일 버스공영차고지에 약 1000호의 청년, 신혼부부 주택 ‘컴팩트시티’ 조성 한국건축신문 2020/08/16/
[서울시] 서울시, 유일하게 원형 보존된 '돈화문로 피맛길' 등 6곳의 ‘골목길’ 재생 한국건축신문 2020/08/13/
[서울시] 서울시, 은평~관악 구간의 “서부선 경전철” 2028년 개통 한국건축신문 2020/08/13/
[서울시] 서울시, ‘태양광 방음터널’ 설치해 연간 300여 가구가 사용할 전력을 생산 한국건축신문 2020/08/13/
[서울시] 서울시, 2023년까지 ‘박물관·미술관 도시, 서울’ 프로젝트 추진 한국건축신문 2020/08/12/
[서울시] 서울시, ‘장안평도시재생활성화’주민아이디어공모 … 총2억원지원 한국건축신문 2020/07/20/
광고
광고
광고
“소비자들은 모르는 ‘LED조명기구’의 비밀을 공개한다” / 한국건축신문
“상업공간에 부는 새로운 트렌드, ‘빛만 있는 공간’” / 한국건축신문
2019년 한국 조명산업과 조명시장 大전망 / 한국건축신문
‘자연주의’ 스타일, 상업공간의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 / 한국건축신문
“한국 LED산업은 왜 중국처럼 세계시장을 장악하지 못 했을까?” / 한국건축신문
2019년을 지배할 ‘조명시장과 소비자 트렌드’는? / 한국건축신문
‘베트남 1위 조명업체’랑동라이팅, ‘세계시장 공략’강화 / 한국건축신문
요즘 국내 조명업체들은 왜 어려운 것일까? / 한국건축신문
경남 진주시, 진주중앙지하도상가 새로운 신개념의 쇼핑과 휴식의 공간으로 재탄생 / 한국건축신문
소리를 보는 여자, 건축음향디자이너 김태리 / 김석호 기자
광고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건축신문ㅣ등록일 : 2009년 10월 14일ㅣ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988ㅣ창간일 : 2010년 12월 20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한국건축신문ㅣ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