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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여성·아동·청소년 취약구간에 ‘안심 귀갓길 로고젝터’ 설치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주어 여성 범죄를 예방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7/10 [19:10]

 

 

▲ 전남 고흥군은 여성·아동·청소년 취약구간에 ‘안심 귀갓길 로고젝터’를 설치했다.(전남 고흥군청)     © 한국건축신문

전남 고흥군(군수 : 송귀근)은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사업으로 여성·아동·청소년 왕래가 빈번한 취약구간 13개 장소에 ‘여성 안심 귀갓길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로고젝터란 군민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새겨 LED 조명을 투사해 표시하는 장치로 야간에 귀가하는 통행자의 심리적 안정 제공은 물론, 범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시설물이다.


주민들에게는 체감 안전도 향상을,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주어 여성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여성 안심귀갓길 로고젝터 문구로 '행복이 꽃피는 안심 고흥',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 '힘내요 당신 당신은 늘 최고예요' 등의 내용으로 친근하면서도 안전을 강조하는 문구 외 퇴근길을 응원해주는 감성 문구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주요 관광지 읍면 파출소에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감지기 보급으로 여성 안심 화장실 환경을 조성했고 하반기에는 여성·아동·청소년의 왕래가 잦은 우범지역에 '여성 안심지킴이 집' 운영 예정으로 범죄 예방을 위한 24시간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간에 군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추진 등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20/07/10 [19:10]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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