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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백년광장’일원 ‘군산밤 푸드존’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
수천 개의 꼬마전구를 매달아 반짝이는 별빛과 움직이는 파도를 형상화
한국건축신문 기사입력  2020/07/10 [20:06]
▲ 전북 군산시는‘백년광장’일원 ‘군산밤 푸드존’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했다.(사진제공=전북 군산시청)     © 한국건축신문

전북 군산시가 ‘백년광장’일원 ‘군산밤 푸드존’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며 관광객들의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27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관광 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백년광장 일원 ‘군산밤 푸드존’에 야간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포해양테마공원 공용주차장에 조성된 ‘군산밤 푸드존’을 찾는 체류형 야간 관광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진행한 것으로 다양한 빛 조형물을 설치해 침체해 있던 공간을 환하게 밝혔다.


먼저 푸드존 입구 양쪽에 백조 두 마리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의 조형물과 군산밤 푸드존의 상징인 초승달 조형물을 설치했다.


‘I LOVE GUNSAN’과 ‘WELCOME TO GUNSAN’이 적힌 두 조형물은 푸드존 입구를 밝게 밝혀주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포토존뿐만 아니라 ‘군산밤 푸드존’의 상징적 조형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푸드존 공간에는 길이 36m의 빛터널을 설치했다.


노랑, 보라색의 수천 개의 꼬마전구를 매달아 반짝이는 별빛과 움직이는 파도를 형상화해 일몰 후에도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별빛조명 아래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푸드존 맞은편 백년광장에 조성된 기차 모형 포토존과 마치 별빛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의 조명을 매달은 천년나무 등 기존 야간경관 조형물과 어우러져 백년광장 일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서광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야간경관조명 설치는 시간여행마을 일원에 활력을 불어 넣고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누릴 수 있게 군산밤 푸드존 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밤 푸드존은 6월 4일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매주 목·금·토·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닭강정·파스타·다코야키·크림새우·핫도그·아이스크림·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박소원 기자

 

기사입력: 2020/07/10 [20:06]  최종편집: ⓒ architectur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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