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글로벌의 김인호 사장.(사진제공=한미글로벌)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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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 김종훈)이 회사의 비즈니스 브랜드인 ‘프리콘(Pre-con)’을 확장하고 나아가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김인호 박사(前 국방부 기획조정실장)를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인호 사장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를 취득한 후 영국 레딩대학교에서 건설경영학 박사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국내 건설사업관리 분야의 학문적 개척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국방부에서 군사시설기획관 등 건설 분야 주요 요직을 두루 경험하고 기획관리관, 감사관, 현충원장, 기획조정실장 등 다양한 정무적 보직을 수행한 김인호 사장은 기술적 전문성과 탁월한 전략기획능력을 함께 갖춘 것으로 정평이 높다.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으로서 건설산업과 공공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김인호 사장 영입을 통해 건설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사장은 “한미글로벌이 오랜 시간 갖춰온 탁월한 건설사업관리 시스템에 그간 쌓아온 경험과 전략을 접목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한미글로벌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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