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강화군은 건설 관련 의뢰공사‘원스톱’으로 처리해 예산을 절감했다.(사진제공=인천시 강화군청)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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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군수 : 유천호) 건설과 토목지원팀이 2020년도 건설 관련 의뢰공사 80건(총공사비 113억원) 중 78건을 준공해, 완공률 98%를 달성하며 지역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토목지원팀은 군청 각 부서에서 건설공사 지원을 의뢰받아 측량, 설계, 발주, 착공, 감독, 준공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올해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석모도 힐링공원 조성사업 외 4건 ▲창2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외 1건 ▲상도1리 용수관로 정비공사 외 23건 ▲무학리 농로 확포장공사 외 7건 ▲장곳항 선착장 숭상공사 외 18건 ▲강화군 관공선 정박시설 설치공사 외 22건이다.
건설공사 추진 시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주민들의 입장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신속한 공사를 위해 실시설계를 직접해 실시설계 용역비 5억6천여만 원을 절감하면서 2020년도 연두 방문 건의 주민숙원사업과 건설공사 등을 조기에 완료해 지역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강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 입장에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풍요로운 강화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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