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21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작품을 공모한다.(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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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 조성완)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1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작품을 공모한다.
1998년 '대학생 포스터 공모전'으로 시작한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각종 시각 매체를 활용한 소재 발굴을 통해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함께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초등 부문), 광고, 사진, TV스토리보드(이상 일반) 등 모두 4개 분야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생활 속 전기안전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응모 마감 기한은 5월 31일까지며, 공사가 개설한 공모전 홈페이지(design.kesco.or.kr)를 통해서만 접수한다. 접수된 작품들은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수상작이 가려질 예정이다.
4개 분야 80명의 입상자에게는 총 3355만 원의 상금을 주며, 각 부문별 대상(大賞)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한편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해 국내 최대 공모전 전문 사이트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공모전 대상'에서 '중앙정부/기관' 부문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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