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산업진흥회, 제8대 상근부회장으로 김동근 전 광주지역사업평가단장을 선임했다.(사진제공=한국광산업진흥회)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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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 제8대 상근부회장으로 김동근 전 광주지역사업평가단장이 선임되었으며, 12월 9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진흥회 제8대 김동근 상근부회장은 12월 9일 취임사를 통해 “기 구축된 광융합
지원 인프라의 고도화와 국내 유일의 광융합 발전 전담기관으로써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데 온 힘을 다하고 이를 통해 회원사의 이익도모는 물론 국내 광융합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고 밝혔다.
또한, 광융합산업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핵심산업이자 국가균형발전정책의 대표성과이지만, `12년 이후 성장세는 다소 둔화되었고,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내년 2023년에도 여러모로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되지만 이러한 경제위기의 불확실성에 광관련 산학연이 함께 지혜를 모아 적극 대응하여 새로운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근 상근부회장은 취임 이후 광융합산업 생태계 기반을 고도화 하고
광융합산업 진흥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회원사 확대 및 자립기반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계획을 밝히면서 ▲광융합산업 전담기관 역할 강화 및 정체성 확보▲광융합 종합지원체계 구축 ▲회원사 확대 및 자립기반 마련 ▲글로벌 시장진출 전주기적 지원체계 강화 ▲회원사 등 산학연관 교류 확대 ▲광융합산업 통계 국가승인통계지정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마련 및 경영혁신방안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소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