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두드림(Do+Dream)'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를 모집한다.(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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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기안전관리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두드림(Do+Dream)'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두드림(Do+Dream)'일자리 지원사업은 2018년 첫 시행한 케샘(KESM) 창업 지원사업에 전문인력 일자리 매칭을 추가한 사업으로 21년도부터 '두드림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창업의 경우 9월 20일까지, 일자리 매칭의 경우 11월 30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자격 검증을 통해 창업 3개팀과 매칭 90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필수 계측장비 구매를 위한 경제적 지원과 함께 창업 관련 법제도 컨설팅 및 현장 업무 수행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가 이루어진다.
이번 사업은 전기안전분야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기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지원 자격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kesco.or.kr)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홈페이지(www.win-wi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5년간 22개 업체에 대한 창업지원과 함께 323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전기안전관리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이민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