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에서는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쌍문동 외 6곳을 선정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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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28일(목), ‘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63곳이 됐다.
《 ’24년 제2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결과(6곳) 》
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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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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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명(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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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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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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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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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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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81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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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종 제2종(7층)
제2종, 제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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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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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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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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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134-15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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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종(7층), 제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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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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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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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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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5동 72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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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종, 제2종(7층), 제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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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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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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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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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동 898-16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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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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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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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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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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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동 345-1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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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종, 제2종(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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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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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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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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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419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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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종, 제2종(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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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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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하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 도봉구 쌍문동 81일대 및 강북구 미아동 345-1일대, 관악구 신림동419일대는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이다.
- 동대문구 장안동 134-15일대 및 양천구 신월5동 72일대 또한 구역내 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은 구역으로, 인근 공공재개발사업 및 아파트단지 등과 함께 기반시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특히, 성북구 정릉동 898-16일대는 열악한 저층 노후 불량주택 밀집지역으로 우리시 경관지구 높이규제 완화계획과 함께 산자락 저층주택가의 주거단지계획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검토되어 선정되었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금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개발 후보지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금회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자치구청장 후보지 추천일’로 적용되며,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도 지정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하여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이민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