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앤엘이디플라워가 제공하고 있는 친환경 LED화환.     © 한국건축신문

결혼식이나 회갑연, 장례식과 같은 경조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화환. 인생의 특별한 날을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하고 싶은 마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매 한 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지역과 장소에 상관없이 판에 박은 것처럼 똑같은 모습의 화환에서 과연 우리는 무슨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특히 화환에 재활용 꽃을 이용한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흘러나올 만큼 제조 과정의 부정이 사라지지 않고, 설치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시들해지는 생화 화환을 볼 때면 기분이 좋지만은 않아진다. 

이렇듯 기존의 화환들이 안고 있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반짝반짝 빛나는 꽃들이 있어 화제다. 오앤엘이디플라워(대표 : 김정웅)가 제공하고 있는 친환경 LED화환이 그것이다. 

LED화환은 조화이지만 기존의 생화 화환보다 운반이나 설치가 간편하고 효과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또한 렌탈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어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통 임대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인 오앤엘이디플라워의 관계자는 “친환경 LED화환 렌탈 사업은 아직까지 시장에 경쟁자가 없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앤엘이디플라워는 매주 토요일 청담동 본사에서 가맹대리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 엄재성 기자 news@architectur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