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 명동은 트렌디한 감각과 안락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몰과 경복궁, 남산 등의 관광지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남산타워가 보이는 마운틴뷰, 명동 시티뷰에 둘러싸여 특별한 여행을 만들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최상층 21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와 풋스파, 파티, 모임 등을 위한 3층의 라운지 & 바, 세련된 감각이 더해진 스위트룸, 슈페리어룸, 스탠다드 룸 등이 있다.
심플한 인테리어와 디자인, 한국의 정서가 담긴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는 객실은 트렌드를 이끄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이다.
객실은 스탠다드(스탠다드 더블/트윈, 스탠다드 트윈, 스탠다드 패밀리 트윈), 슈페리어(슈페리어 더블/트윈, 슈페리어 트윈), 스위트(로코믹스 스위트, 로아시스 스위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 가운데 로코믹스 스위트는 벽면의 그래픽아트가 특징이다. 로아시스 스위트는 야외에서 즐기는 로컬 오아시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색색의 아웃도어 가구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다이닝 시설로는 테라스를 갖춘 레스토랑인 빌라드샤롯데(Villa De Charlotte)가 있다. 3층에 위치한 Bubble Lounge & Bar는 스파클링 샴페인과 전문 바리스타가 준비한 스페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L7명동의 진면목인 Roof-top Bar Floating에서는 남산과 명동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이색적인 야경과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치맥(Chicken & Beer), 7가지 시그너처 칵테일 등을 즐길 수가 있다.
21층 루프탑에 위치한 Long Day Foot Spa에서는 남산과 도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뷰를 감상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평범한 호텔을 거부하고 개성이 넘치는 건축 디자인과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호텔을 별도의 장르로 구분해서 ‘부티크 호텔’이라고 한다.
이런 부티크 호텔의 매력은 호텔 전체, 객실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공간디자인 작품이라는 것이다. ‘L7호텔’ 역시 이런 부티크 호텔의 캐릭터를 잘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객실과 레스토랑, 바(Bar)와 라운지, 스파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와 조명의 진수성찬을 보여준다.
특히 조명은 인테리어 소재, 텍스추어, 컬러 등을 충실하게 재현해냄으로써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빛을 정확하게, 적절하게 제공하고 연출한다는 것도 ‘L7호텔’ 조명의 미덕이다.
‘L7명동’은 지하 3층, 지상 21층 규모로 총 245개의 객실과 루프톱 바 ,풋 스파, 아띠 인력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을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L7 오픈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박소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