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진건설산업과 LH 관계자가 품질우수통지서 수여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요진건설산업) © 한국건축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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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대표 : 최은상 부회장)이 시공한 ‘아산탕정 2-A5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현장이 품질 우수 현장으로 선정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품질우수통지서를 받았다.
이번에 받은 품질우수통지서는 요진건설산업이 2019년 ‘대구연경 A-2BL 3공구 및 대구비산 1BL 1공구 아파트 현장’, ‘판교창조경제밸리 A1BL 아파트 현장’에 이어 세 번째로 수여 받은 것으로 안전 관리 및 공기 단축 노력, 품질 개선 등 요진건설산업의 건축 시공 품질을 LH로부터 계속해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품질우수통지서는 LH가 건설 현장 점검을 실시해 시공 단계에서부터 시공 관리 및 안전 관리가 양호하고 현장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현장에 발급하는 서류다. 품질우수통지서를 발급받은 시공사는 앞으로 LH 입찰 참가 자격 사전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되고 수주에서 유리한 입지를 갖게 된다.
요진건설산업은 “주택 건설 분야에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쌓아온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간 주택뿐 아니라 임대 주택 시공에서도 차별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진건설산업은 ‘와이시티’, ‘와이하우스’, 고급타운하우스 ‘빌라드와이’ 및 일산의 쇼핑몰 ‘벨라시타’ 등 40여 년 동안 쌓아온 건축 역량과 설계·시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건축 사업 외에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미극동공병단(FED), 요진 미얀마시멘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올 8월에는 이태원 캐피탈호텔을 리모델링해 아시아 최초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을 오픈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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